무당벌레는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을 찾아 옹기종기 모여 동면합니다. 낙엽이나 나무껍질 아래, 바위틈, 심지어는 집안의 창틀 틈새까지 겨울잠을 잘 곳을 찾아 들어옵니다. 무당벌레는 변온동물이라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겨울잠을 통해 에너지를 보존하고 추위를 견뎌냅니다. 봄이 오면 따뜻한 햇살에 깨어나 활동을 시작합니다.
무당벌레는 겨울철에 동면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10월 말에서 11월 중순 사이에 여러 마리가 모여 따뜻한 곳이나 그늘에서 겨울을 나는데, 이때 낙엽이나 썩은 나무 틈에 모여 동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듬해 3~4월 사이에 깨어나며, 이러한 동면 습성은 혹독한 겨울철에 생존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따라서 무당벌레가 겨울철에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동면을 위해 따뜻한 장소를 찾는 행동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