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혈압이 갑자기 높아졌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30대후반 미혼여성이며

술담배는 아예 안합니다.

10년째 늘 저혈압이다가

(최고 90~99사이

최저 55~65사이)

최근 1년사이

(최고115~120

최저 75~80 사이 )계속나옵니다

갑자기 20이나 올랐다는건

위험신호인가요?

현재 정상범위지만

LDL이 높다보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건지

더 오르면 고혈압이 되니 걱정입니다

콜레스테롤 검사에서

LDL도 140 미만이다가 180대 나왔습니다.

(HDL 높음. 중성지방 낮음)

LDL은 검사날 공복을 못지켰고

(피검사 3시간전

같이 예약해둔 대장내시경 전처리제를 못먹겠어서

당류 있는 이온음료1리터에 타서 마심)

6개월간 불면증이 있었고 (교감 항진)

잠을 못자서 체력이 힘들어

8개월간 단일성분 영양제 10알이상 매일 먹었고

(고용량 b군 비타민도 포함)

(간수치는 정상)

10년째 똑같은 체중

(과체중)에서 불면증으로

식욕상실로 2개월사이 7키로가빠졌다가

검사 한달전부터 식욕이돌아와

매일 크림빵과 과자를

많이 먹어서 다시 7키로가 쪘습니다.

체중은 동일하지만 고지방 음식을 많이먹어서

혹시나 그게 이유일수도 있을것같아서

식이 + 다이어트+

영양제를 끊고 재검사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오메가3만 먹는중입니다.

당뇨는 정상이고 (공복78 당화혈색소 4.8)

동맥경화 정상

(주의에 가까운. 정상끝 범위수치)

발이 혈액순환이 잘안되는지 허리신경원인인지

양쪽발시림도 1년째 지속중입니다

(신경이 원인인지 혈액순환이 원인인지

병원 여러곳 가봐도 명확한 답이 안나오고)

허리통증없는 허리협착소견과 자율신경이상소견과

혈액순환장애 소견이 있어서

스트레칭과 족욕. 걷기. 유산소.

까치발 들기. 명상 . 양쪽다리 L자.

좋은음식먹기

매일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피곤하거나 수면이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랫입술(입술 가운데)이 짧게 몇초간 떨리는 날이

며칠째 반복됩니다.

간헐적 아랫입술떨림과

1년째 계속되는 양쪽 발시림 (통증없음-레이노x)

LDL수치 (+40)

혈압(+20)

위험신호인가요?

어떤치료를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변화는 급성 위험 신호로 보기보다는 수면 부족과 체중 변동, 식이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 및 대사 변화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혈압은 과거보다 약 20 mmHg 상승했지만 현재 수치 자체는 정상 범위이며, 불면과 교감신경 항진, 당류 섭취 증가만으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고혈압 질환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가정혈압을 일정 기간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LDL 상승 역시 검사 전 당류 음료 섭취, 최근의 급격한 체중 증가와 고당·고지방 식이로 인한 일시적 상승 가능성이 큽니다. HDL이 높고 중성지방이 낮은 점은 불리한 패턴은 아니므로, 반드시 공복 상태에서 재검 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일 수치만으로 약물치료를 결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1년 지속된 양측 발 시림은 동맥경화 검사 정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혈관성보다는 자율신경 이상 또는 허리 협착과 연관된 신경성 원인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이나 색 변화가 없다면 말초혈관 질환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아랫입술 떨림은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흔한 근육 미세수축으로 보이며 진행성 신경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

    종합하면 현재 증상들은 각각 독립된 위험 신호라기보다 하나의 생활 패턴 변화에서 비롯된 연속선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우선은 수면 회복과 식이 교정, 체중 안정화가 가장 중요하며, 이후 공복 지질검사와 일정 기간의 혈압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평가 여부를 결정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