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인류가 발사한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 날아간 것은 보이저 1호입니다. 1977년에 발사된 이 탐사선은 현재 태양계 바깥인 성간 공간에 도달했으며, 지구로부터 약 240억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를 날아가고 있습니다. 2012년, 보이저 1호는 태양의 영향권을 벗어나 성간 공간에 진입한 최초의 인공물체가 되었죠.
보이저 1호는 태양계 행성 탐사를 마친 후에도 계속 날아가고 있으며, 아직도 지구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탐사선이 점점 멀어지면서 신호가 약해지고, 2030년대 중반에는 모든 시스템을 종료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영원히 성간 우주를 항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