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리나라 오천년의 역사에서 가장짧은 왕조는 어디였나요?
우리나라 역사를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라고들 이야기합니다. 오천년 동안 수많은 나라와 왕조들이 번성했다가 멸망을 반복된 역사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오천년역사에서 가장 짧은 나라(왕조)는 어디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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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왕 중 재위 기간이 짧은 왕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2대 왕 인종: 8개월(1544~1545)
8대 예종: 13개월(1468~1469)
2대 정종: 2년 1개월(1398~1400)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해는 대조영에 의해 698년에 건국되어 1116년까지 한반도 북부(신라 북부)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변경주(연해주 일대) 및 하바롭스크 변경주 일부 등에 걸쳐 존속하였던 국가입니다. 418년 정도를 유지한 결코 짧지 않지만 480년의 고려나 500년의 조선에 비하면 비교적 짧은 편 입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고구려 - 백제 - 신라 삼국이 등장하는 시점부터 대강 삼국 시대로 분류하는 편이지만 실제로 한반도에 다른 소국 없이 삼국만 있던 시기는 가야 제국(諸國)들이 신라에 병합된 562년부터 백제가 멸망하는 660년까지, 고작 98년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