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분기 기준으로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던 포털 사이트는 지금과 꽤 달랐습니다.
당시 대표적인 포털은 단연 네이버였습니다. 이미 검색 점유율 1위를 굳혀가던 시기였고, 지식iN과 블로그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었죠.
그다음으로는 [다음](https://www.daum.net?utm_source=chatgpt.com)이 매우 강세였습니다. 특히 카페와 메일 서비스 이용자가 많았고,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의 중심 중 하나였습니다.
또 당시에는 [야후코리아](https://www.yahoo.co.kr?utm_source=chatgpt.com)도 아직 인지도가 높았습니다. 비록 예전만큼의 영향력은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첫 화면으로 설정해 두고 뉴스나 검색을 이용했습니다.
그 외에도:
[네이트](https://www.nate.com?utm_source=chatgpt.com) (싸이월드와 연계되어 이용자 수가 많았음)
[엠파스](https://www.empas.com?utm_source=chatgpt.com) (열린검색으로 유명)
[파란](https://www.paran.com?utm_source=chatgpt.com) (KTH 운영 포털)
[드림위즈](https://www.dreamwiz.com?utm_source=chatgpt.com)
[라이코스코리아](https://www.lycos.co.kr?utm_source=chatgpt.com)
등도 꽤 알려져 있었습니다.
체감 인기로 보면 당시 순서는 대략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 야후코리아 → 엠파스 → 파란 정도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2006년은 네이버가 검색 시장을 장악해 가던 시기였고, 네이트는 싸이월드 덕분에 젊은 층 이용자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2006년 말 인터넷을 많이 하던 사람이라면, 컴퓨터를 켜고 네이버 검색, 다음 카페,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트온 메신저를 이용하는 생활이 가장 흔한 모습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