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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숲새113
짙푸른숲새11322.12.13

주식,증권 분야에서 PER가 높으면 좋은건가요?

PER(* 주가수익비율)이 높으면 일반적으로 그 기업의 순이익 대비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는 것이므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어떤기준으로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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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PER의 산식 자체가 분모에 순이익, 분자에 주가가 들어가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이익 대비 주가가 고평가된 상태라면 PER이 높게 나옵니다.

    하지만 PER이 이런 산술적인 의미가 되기도 하지만, 개념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그 회사 혹은 산업이 받는 밸류에이션 배수입니다.

    흔히 3배니, 15배니, 이렇게 멀티플로 표현하죠.

    굴뚝산업인 제조업은 PER이 낮고, 바이오같이 꿈을 먹고 사는 주식은 PER이 높습니다.

    선진국보다는 신흥국이 PER이 높죠.

    따라서 PER이 높다고 꼭 안좋게만 볼 것은 아닙니다.

    낮다고 꼭 좋은 것만도 아니고요.

    참고로 당기순손실인 기업은 PER이 나올 수 없으니(분모에 마이너스 숫자를 쓸 수는 없으므로) PBR을 쓰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평가 여부는 시장이 평가합니다. 같은 업종의 타종목 대비 주가수익비율이 30~40% 이상 높다면 특별한 호재가 없는한 고평가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리 흔치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고평가 상태가 그리 오래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 기업 의 순이익 대비 주가가 높으면 고평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산업군마다 PER이 천차만별임으로 같은 산업군끼리 PER을 비교하여 낮은 것을 사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PER(주가수익비율)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그 기업의 순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고평가 되어있다는 뜻이므로, 일반적으로 좋지 않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만드는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높다는 것입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다는 것입니다. 즉 PER이 높다는 것은 고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PER이 낮다는 것은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