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으로 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기술은 한참 뒤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1956년까지를 애니메이션 도입기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해방 전 한국에서 제작된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1936년 11월 25일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에 실린 <개꿈>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CF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끔 누가 홍길동 이라고 하는데 그건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으로 최초겠죠..
우선 '럭키치약 CF' 애니메이션은 1956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이게 최초가 되겠습니다.
그 이후로 나온것도 역시 CF 애니메이션으로써 '진로소주 CF'가 되겠습니다.
1956 - 럭키치약 CF (한국 최초 애니)
1960 - 진로소주 CF
1961 - 개미와 배짱이
1964 - 나는 물이다 (캠페인 애니메이션)
1967 - 홍길동 (한국 최초 장편 애니)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방 전 한국에서 제작된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1936년 11월 25일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에 실린 <개꿈>입니다. 청림촬영소 스튜디오에서 김용운, 임석기가 참여해 만든 첫 작품이며, 강아지가 의인화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성인 취향의 풍자적인 작품에 가까울 것으로 추측되며, 약 3분 분량을 제작 완성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완성조차 못한 채 흐지부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