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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조건중에요. 매매가 거의 안되면 폐지조건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 이런 회사가 있었나요?

국내 증시시장에서 어느 종목이 매매가 거의 안되면 상장폐지조건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조건이 뭐인가요? 실제 이런 회사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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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증권 상장사의 경우에는 반기 기준으로 월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일 경우 다음 반기 시작 당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는 분기 기준 월 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인 경우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됩니다.

    이와 같은 조건은 튜오량이 적은 우선주에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이며, 급상승하는 우선주 퇴출ㅎ하기 위해 만들어진 요건입니다.

  • 국내 증시에서 상장폐지 조건 중 하나는 거래량 부족입니다.

    1년간 평균 거래량이 상장 주식의 1% 미만일 경우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주식의 유동성이 극도로 떨어졌을 때 적용됩니다.

    이 외에도 자본잠식, 감사의견 거절, 기업 존속성 문제 등 다양한 상장폐지 요건이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코스닥 시장의 일부 중소형 기업들이 거래량 부족으로 상장폐지된 사례가 있으며 저유동성 종목들이 주로 이런 위험에 처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량 미달 사유로 상장폐지되는 경우가 예상외로 많습니다. 특히 ETF나 스펙주들은 매해 수십개 이상이 이런 사유로 폐지됩니다.

    거래량 기준은 분기별로 월 평균 거래량이 상장 주식수의 1~2%(자본금 100억원 미만은 2%, 100억원 이상은 1%)이하일 때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2분기 연속 거래량 요건에 미달하면 상장이 폐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종목 중 거래가 미비해서 폐지 사유가 된 기업들은 많은데, 결과적으로는 ‘파산’,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 등의 이유로 최종 상장폐지가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되는 주요 조건 중 하나는 거래량 부족입니다. 특히, KOSDAQ 시장에서는 2개월 연속으로 월간 평균 거래량이 전체 발행 주식의 1% 미만일 경우 상장폐지 검토 대상이 됩니다.

    실제로 Seondo Electric과 같은 회사들이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상장폐지 전에는 기업이 소명 기회를 통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