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사랑이라고 막내를 이뻐하면 큰아이가 질투를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감정을 느끼면 아이의 정서에 안 좋을까요?
친척이든 지인이든 아무래도 아이가 어린 아이를 더 이뻐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자라면서 제 동생을 낳은 후로는 뒤로 밀리는 느낌을 어려서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 태어난 동생이 생기면 질투를 느낀다고 하던데,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아이는 정서에 안 좋게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내리사랑 이라고 막내만 이뻐하긴 보다는
첫째, 둘째, 막내 구분하지 말고 똑같이 평등하게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칭찬도 다 같이 해주고, 사랑해, 예쁘다 라는 말 역시도 모두 다 같이 있을 때 똑같이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첫째에게 이 점을 알려주세요.
첫째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도 어릴 때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엄마,아빠의 도움을 받아왔어 현재 엄마,아빠가 동생을 잘 챙기는 이유는 아직 동생은 어리기 때문에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욜 하기 때문이야 라고 첫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 주고 첫째 아이도 동생의 육아에 참여를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나아가 동생 못지 않게 너 역시도 엄마.아빠가 널 아끼고 사랑하고 있어 라는 표현을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표현해 주세요.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꼭 정서적으로 안좋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질투라는 감정이 지속되면 서로에게 좋은 것은 없습니다
아이에게 둘쨰가 있으면 케어가 필요하다는것을 알려주고 첫째와 조금더 시간을 가지면서 애정을 표현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좋은건없죠
자신의사랑이빼앗기는데 좋다고생각하는사람은 어느누구도없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 큰아이는 막내를 좋아하는걸 느껴서 질투를 느낄거같습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걱정마시고 아이감정을 공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