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 은행에서 바로 현금으로 받아올 수 있나요?
1천만원 수표 바로 5만원권으로 바꿔올 수있나요? 가능하다면 당행 발행 수표만 가능할까요?
타행도가능한가가요? 아니면 입금 통장이 꼭 필요한가요?
수표의 경우에는 동일한 은행에서 발행한 수표의 경우에는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지만 타은행의 수표를 가져오시는 경우에는 타점권이라고 하여서 즉시 현금화가 되지 않아요. 다만, 신원이 확실하고 은행에 예금이 많고 사기의 우려가 없다면 은행에서는 '조회필'이라는 거래를 통해서 1천원의 수수료를 받고서 현금화를 해드리기도 해요
당행의 경우 ATM 또는 창구를 통해 바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단, 타행수표인 경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입금을 4시 30분이전에 했다면, 영업일 기준 익일 12시 20분 이후
입금을 4시 30분이후에 했다면, 영업일 기준 이틀 뒤 12시 20분 이후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즉, 타행의 경우 입금 받을 계좌가 필요합니다.
질문해주신 수표 은행에서 현금화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행 발행 수표가 아닌 이상 타행 발행은 하루 정도의 현금화 되는 시간이 필수적입니다.
타행수표라고 하더라도 금융기관에서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금융기관에 사정에 따라서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표를 교환할 때는 보통 해당 은행의 발행 수표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타 은행의 수표를 교환하려면 해당 은행의 계좌나 통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의 지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당행 발행 수표의 경우, 신분증과 수표를 제시하면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타행 발행 수표의 경우 통장에 입금 한 후 다음말 오후에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당행 발행 수표는 해당 은행에 가면 바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타행 발행 수표도 통상 현금화가 가능합니다만, 두 은행간 상호 계약이 되어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거래 은행에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네, 일반적으로 가능하며, 은행 창구를 통한 수표 현금 지급은 몇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우선,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수표의 뒷면에는 정확한 정보를 기재해야 합니다. 이후, 자행 수표의 경우 정액권과 비정액권 모두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000만원짜리 수표를 현금화 하려면 당행수표만 당일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즉 1000만원짜리 발생수표가 국민은행이라고 하면 국민은행 지점에 가셔서 현금교환을 하면 바로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타행수표의 현금 교환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현금화 할 때 현금화 해준 은행(지점)의 입장에서 타행수료의 현금교환은 그만큼 교환상의 현금 하루치 이자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우수고객이 아니면 잘 안해 주려 합니다.
따라서 우수고객이라면 그리고 정말 급하여 당행수표 지점에 갈 수 없다면 주거래은행에서 현금교환을 부탁해 보는 것도 교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