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숫가루 물이냐 우유냐 어떤게 더 좋으신지
여름하면 저는 미숫가루를 자주 마시는데 저는 무조건 설탕 넣고 물넣어서 달다구리하게 마셨거든요 요즘은 우유 나 오트밀크도 많이 타서 드시더라고요? 여러분들은?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맛있는 미숫가루 사람마다 취향이니 그날 드시고 싶으신대로 드시면 됩니다,
1. 우유 (가장 대중적이고 고소한 맛)
맛: 단연 가장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미숫가루의 텁텁함을 우유의 유지방이 부드럽게 감싸줘서 호불호 없이 맛있습니다. 꿀이나 설탕을 한 스푼 넣으면 시중에서 파는 '미숫가루 라떼' 맛이 납니다.
추천: "무조건 맛있고 든든하게 먹고 싶다" 할 때.
단점: 마시고 나서 약간 입안이 텁텁하거나,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2. 오트밀크 (곡물의 고소함 극대화)
맛: 우유와는 또 다른 묵직하고 깔끔한 곡물 본연의 단맛이 납니다. 미숫가루도 곡물이고 오트밀크도 곡물이다 보니, 고소함이 두 배가 되는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 우유의 유제품 맛은 싫지만 물보다는 진하게 마시고 싶을 때, 혹은 비건 식단을 선호할 때.
참고: 오트밀크 자체에 단맛이 살짝 가미된 '오리지널' 버전을 쓰면 설탕을 덜 넣어도 맛있습니다.
3. 물 (할머니가 타주던 깔끔하고 시원한 맛)
맛: 아주 깔끔하고 청량합니다. 묵직한 맛은 덜하지만, 얼음을 동동 띄워 마실 때 목 넘김이 가장 시원합니다.
추천: 땀 흘리고 나서 갈증 해소용으로 마실 때, 혹은 칼로리를 낮추고 싶을 때.
팁: 물에 탈 때는 설탕이나 꿀을 평소보다 조금 더 넣어야 밍밍하지 않고 옛날 노포나 계곡에서 먹던 그 맛이 납니다. 소금을 아주 미량(한 꼬집) 넣으면 단맛이 확 살아납니다.
미숫가루는 우유 조합이 좋더라고요!
요즘은 제품들이 워낙 잘 나와서 물에 타 먹어도 달달하고, 고소한 맛도 있는데 확실히 우유는 못 따라가더라고요 🤣
의외로 미숫가루 + 샷 추가 조합도 맛있답니다 🤤
저는 미숫가루 진하게 먹고 싶을 때는 우유! 아니면 물에 질문자님처럼 설탕 좀 더 넣고 해서 타마셔요. 아무래도 아몬드밀크나 오트밀 같은 류, 우유 같은 게 좀 더 맛이 진해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하더라구요.
미숫가루는 다들 취향이 달라서 어떻다고
말하긴 그런데 저는 우유에 타서 먹어요.
꼭 곡물라떼 같아서 괜찮더라고요.
대부분이 물에 많이 타서 먹는건 봤어요.
저는 우유가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