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난시가 있는 경우 컬러렌즈의 도수를 어떻게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난시가 있어서 투명 렌즈

D -2.50 / CYL -1.75 혹은

D -2.75 / CYL -1.25 를 사용하는데

물론 난시교정 되는 컬러렌즈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라

컬러렌즈를 끼게 되면 도수를 어떤걸 사용해야하나요?

난시 교정이 안되니 흐릿해서 한두단계 높여서 사용해도 될까해서요

약속이 생기면 주로 가까운 물체만 주로 보기는 하나

가끔은 영화관이나 야구장 같이 멀리있는 물체를 보기도 해서

용도에 따라서도 도수를 다르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난시가 있을 때 일반 구면 컬러렌즈 도수를 어떻게 선택할지는 안과에서도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난시가 있을 때 일반 컬러렌즈(구면 렌즈)를 착용하면 난시 교정이 되지 않아 시력이 흐릿하게 느껴집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면 대응치(spherical equivalent) 계산법을 사용합니다. 계산 방법은 근시 도수에 난시 도수의 절반을 더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처방 기준으로 계산하면, 첫 번째 처방인 D -2.50 / CYL -1.75의 경우 -2.50에 -1.75의 절반인 -0.875를 더하면 약 -3.25에서 -3.50이 됩니다. 두 번째 처방인 D -2.75 / CYL -1.25의 경우 -2.75에 -0.625를 더하면 약 -3.25에서 -3.50으로 비슷하게 나옵니다. 따라서 일반 컬러렌즈는 -3.25 또는 -3.50을 기준으로 시작해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용도에 따라 도수를 달리하는 것은 굳이 권하지 않습니다. 렌즈 도수를 자주 바꾸면 눈이 적응하기 어렵고 피로가 누적됩니다. 가까운 거리 위주라면 -3.25, 영화관이나 야구장처럼 원거리가 중요한 날에는 -3.50을 선택하는 정도의 구분은 가능하지만, 난시가 1.75 수준으로 상당히 있으신 편이라 일반 렌즈로는 어떤 도수를 선택해도 선명도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자리나 원거리 시력이 중요한 날에는 난시 교정 컬러렌즈를 선택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