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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2.11.07

땅이 용도별로 시세가 다른데 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땅 공부를 하다보니 용도가 다양하고

또 용도별로 가격차이도 나던데요

땅을 왜 용도별로 구분해놓고 시세도 다른건가요??

다 같은 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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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드리자면 모든 토지는 지목이 있고 이용규제가 있습니다.

    전국의 토지를 그 위치와 기능 및 적성에 따라 구분하고 적절한 용도를 부여함으로써 그 용도에 어긋나는 토지의 이용행위는 규제하여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시 기능의 증진을 유도하고함이 그 목적이고요.

    땅이 있다고 내맘대로 건물을 짓고 개발행위를 한다면 부동산의 질서가 파괴될것이며 이웃간의 마찰도 발생될것입니다.

    토지이음에 가서 보시면 대략적인 그땅의 제한사항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7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의 용도가 다르다는 것은 그 쓰임새가 다른 것입니다.


    그 쓰임새와 용도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르고, 사람들의 선호도가 다르고, 사람들이 찾고 이용하는 수요가 다르고, 그래서 매매 소유하는 거래의 가치가 달라지게 되는 거지요.


    우니나라의 토지는 법령에 의거, 토지의 주된 사용 용도별로 28가지 지목으로 분류하여 지적도에 등록되어 구분되고 있습니다.

    전ㆍ답ㆍ대지ㆍ 공장용지 등등이 그것입니다.


    예를 들면 같은 빵인데, 식빵ㆍ야채빵ㆍ소금빵ㆍ곡물빵 등등으로 그 용도나 맛이 다르고, 선호도가 많은빵과 사람들이 많이 찾아 수요가 많은 빵이 있고, 각각의 가치가 달라져그래서 어떤 것은 더 비싸지고 어떤 것은 좀더 값싸게 거래되는 빵이 있는 거지요.


    참고로, 개별의 토지는 다시 필지나 획지로 구성되어 전국의 토지는,

    국토의 이용 및 계획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4개의 용도지역, 즉,

    도시지역ㆍ관리지역ㆍ농림지역ㆍ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구분되어

    사용 및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연히 다 같은 땅이 아닙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땅 한평과 시골에 있는 아무도 모르는 땅 한평이 절대 같은 가치일 수 없겠지요.

    용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래도 상업지가 주택지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주택용지보다는 그 수가 적기도 하고 투자 목적으로도 그 수익을 맞출 수 있기때문에 훨씬 비쌉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의 경우 용도별로 개발가능한것 있고 불가능한것이 있기도 하고 그 토지가 속한 지구등에 따라 건폐율 용적율이 달라서 땅의 가치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