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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AI
ShyAI23.05.25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

어렸을 때는 그냥 길바닥에서 무당벌래고 콩벌레고 잠자리고 잡고 놀았고,

고딩때까지만 해도 곱등이나 바퀴벌래도 곧잘 잡았습니다.

근데 성인이 되고나서는 저녁에 날아다니는 나방조차 무섭고 신경쓰여서 여름에도 산책로에서 조깅할때, 긴팔 긴바지를 입곤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냥 벌레하면 기겁을 하게 되었는데, 좀 친해질 방법이 있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5

    안녕하세요.

    크게 염려가 될정도가 아니시라면, 굳이 친해지시려고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보면 사람별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고양이를 극히 몸서리치는 사람들도 있고,

    개나, 닭, 염소, 소, 돼지 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들가지고 있는 기억속에서 나오는 하나의 행동이기에

    정말로 심하실 정도가 아니시면,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깊이 생각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을 되뇌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벌레는 사람들이 대부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주 자주 노출되다 보면은 별거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