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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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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와 구글 등이 직접반도체를 개발하는것 같은데요. 반도체회사라기 보다는 융합을 위해 최적화된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봐야 하나요?

마이크로 소프트와 구글 등이 직접반도체를 개발하는것 같은데요. 반도체회사라기 보다는 융합을 위해 최적화된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봐야 하나요? 앞으로 양자컴이나 AI,분야 경제 전망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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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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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네 반도체 회사라기 보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전체적인 시스템 전력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자사의 시스템 특화된 반도체를 통해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외부 의존도 낮춰 수요에 맞춰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구글등 및 다른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프로그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반도체 부품에 대해서 외주 영역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자체 개발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마이크로소프으와 구글이 반도체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고성능 처리 요구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반도체를 단순한 제품이 아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자 컴퓨팅은 기존 컴퓨팅의 한계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정 문제 해결에 있어 혁신적인 성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경제 전반에 걸쳐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향후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각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거대용량의 데이터 센터 운영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반도체 생산업체들로 부터 수급하던 구조로는

    일단 비용 효율성이 떨어지고 전력소모량도 커스터마이징 된게 아니다보니 엄청 높기때문에

    자체 칩 개발 능력을 갖출 수록

    의존도도 낮아지고 비용효율성도 증대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각 기업의 서비스에 최적화된 반도체 설계를 통해

    데이터 처리속도 증대 및 전력소모량 저감을 통해

    결국엔 비용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양자컴 분야는

    최근 구글에서 양자칩 개발에 따른 이슈로 블록체인 암호 해독가능 관련으로 큰 파도가 있었습니다만

    관련해서 대응하는 부분도 결국 양자컴으로 대응가능하기에

    결국에는 양자는 양자로 대응하는 구도로 편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용화는 30년 후다 라는 엔비디아 말도 있으나 그건 본사의 당장 손해를 무마하기위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지며

    일반적으로 2030년 내에 양자컴 실용화를 말하는 추세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또한 양자칩 개발 완료 소식이 들려오는 추세를 본다면

    늦어도 10년안에 양자컴 상용화가 보이지않을 까 싶습니다.

    아직은 양자컴 구축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의 문제

    에러보정 및 하드웨어 안정성 문제등이 상용화를 막는 걸림돌이겠으나

    향후 창출해낼 경제적 가치는 2040년까지

    4500~8500억 미화 달러 가량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예상하고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