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예금·적금

시뻘건앵무새111
시뻘건앵무새111

인터넷 은행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인터넷 은행은 K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정도가 있는데요. 요즘 케이뱅크가 망할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요. K뱅크 혹시 망할 가능성도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K뱅크가 다른 인터넷은행에 비해서 사용자수가 적은 것은 맞지만 망할정도로 부실한 기업은 아닙니다

    • 은행이 망하려면 빌려준 돈을 못받게 되는 경우에 그럴 수 있지만 현재 케이뱅크의 부실률은

      다른 은행에 비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 따라서 망한다고 단정짓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최근 상장까지 준비하면서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는 은행 중에 하나입니다.

    케이뱅크가 망한다는 얘기는 아직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BIS 자기자본 비율은 13.41%로 위험가중자산이 다른 은행에 비해 낮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K뱅크의 존속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터넷 은행은 사용자가 적더라도 금융당국의 규제, 자본금 확충, 서비스 확장 등으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K뱅크는 국내 첫 인터넷은행으로 시작했으며, 최근 대출 상품 다변화와 KT의 지원을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 점유율과 고객 수가 감소하면 장기적 생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망할 가능성은 낮지만, 고객 유치와 수익성 개선이 관건입니다. 금융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장 망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케이뱅크는 케이티를 중심으로 NH 우리은행등 투자자지분이 대기업들이고 아직 충분위 재무구조가 문제이거나 현금유동성이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악성채권이 많거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급격히 높은 상황도 아니며 최근에는 업비트 제휴은행으로 사용자도 많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같은 경우에는

    업비트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크나

    당장 망할 가능성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K뱅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업비트 사용자가 다 사라지는 일이 없다면

    K뱅크가 망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터넷 전문 은행은 1금융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무한테나 일1금융권 자격을 주지 않습니다. 어떤 루머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대출의 비중이 높지 않아 대출금 미회수위험이 낮으며 업비트의 입금계좌로 입출식예금의 비중이 높습니다.

    입출식 예금은 이율이 매우 낮은 저원가성 예금으로 이를 활용하여 자산 운용 및 대출을 통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부실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터넷 뱅킹중 대표격이라고 할수가 있는 케이뱅크는 보통 업비트와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업비트로 코인을 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을 계좌일것입니다.

    예전에 상장된다는 말도 나왔었으니 갑자기 사라지거나 할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 사실 은행의 주요 수익권은 일반인들 예금을 받는 것보다는 대출을 얼마나 어떻게 하느냐 이게 더 중요합니다. 예금은 은행채 발행이나 소액 예금보다 큰 규모 투자자 소수가 해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에 3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보다 180.6% 늘어나면서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고객 수는 1205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3분기 말 수신 잔액은 22조원, 여신 잔액은 16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7.4%, 26.4% 늘었을 정도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