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시원하게 잘수 있도록 도움되는 옷, 옷재질?

요즘 날이 더워서 중간중간에 자꾸 깨는데요

입으면 시원함이 피부에 느껴지는 옷 있잖아요

그런 옷감 재질의 옷이 뭐가 있을까요?아시는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름철 잠잘 때 체온을 낮추고 쾌적함을 유지하는 핵심은 **통기성(바람이 통하는 정도)**과 **흡습·속건성(땀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성질)**입니다.

    ​1. 시원하게 자는 데 가장 좋은 옷 재질 (원단)

    ​모달 / 인견 (추천 1순위)

    ​특징: 피부에 닿는 순간 착 감기면서 냉감이 느껴지고, 땀 흡수력이 면보다 뛰어나며 바람이 잘 통합니다.

    ​장점: 감촉이 매우 부드러워 밤새 피부 자극 없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리넨(마) 및 리넨 혼방

    ​특징: 천연 소재 중 통기성이 가장 뛰어나며, 원단 자체가 몸에 잘 붙지 않습니다.

    ​장점: 땀을 흘려도 몸에 달라붙지 않아 끈적이는 열대야에 최고입니다. (단, 100% 리넨은 거칠 수 있으니 면/리넨 혼방이나 소프트 가공된 리넨이 잠옷으로 좋습니다.)

    ​지지미 (시어서커 / 요루면)

    ​특징: 원단 표면에 올록볼록한 물결 모양의 주름(엠보싱)이 잡혀 있는 직물입니다.

    ​장점: 주름 덕분에 피부에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공기 순환이 잘 되고 땀이 차이지 않습니다.

    ​기능성 쿨링 원단 (아이스 원사, 쿨맥스 등)

    ​특징: 스포츠웨어에 쓰이는 인공 기능성 원단입니다.

    ​장점: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말려주며, 접촉 냉감 기능이 있어 입었을 때 시원함이 극대화됩니다.

    ​2. 시원함을 만드는 잠옷 스타일 (핏과 형태)

    ​약간 넉넉한 오버핏 (Loose Fit): 딱 맞는 옷은 공기 순환을 방해하고 땀을 갇히게 합니다. 바람이 옷 안으로 숭숭 통할 수 있도록 1~2치수 넉넉한 핏이 좋습니다.

    ​민소매 & 반바지 형태: 혈관이 많이 지나가는 목, wrist, 발목 및 관절 부위가 노출될수록 체열이 쉽게 방출됩니다.

    ​밝은 계열 색상: 시각적으로도 청량감을 줄 뿐만 아니라 밤새 기분적인 청량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주의할 원단: **100% 폴리에스터(일반 합성섬유)**로 된 저가형 잠옷은 땀을 흡수하지 못해 밤새 땀이 차고 더워질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된 답변
  • 잠잘때는 무엇보다 통풍이 잘되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시원하게 자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어서커, 인견, 린넨 같은 소재를 추천해봅니다.

    시어서커는 원단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서 공기가 잘 통해 시원한 느낌을 주고 인견은 몸에 닿았을때 차갑게 느껴져 여름철에 입기 좋습니다.

    린넨 역시 통기성이 뛰어나 땀이 나도 금방 마르는 편이라 쾌적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너무 몸에 딱 붙는 옷보다는 넉넉한 핏의 잠옷을 선택하면 더욱 시원하게 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소재 하나만 바꿔도 잠의 질이 꽤 달라질 수 있어서 이런 시원한 원단의 잠옷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