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세탁방법이 궁금합니다.
이번 여름이 시작되면서 부터 수영장을 다니고 있는데 수영복을 어떻게 세탁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집에 세탁기에 틸수만 돌리고있는데 그렇게해도 되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기민한금조288입니다.
수영을 매일 하시는분이 시라면 수영복은 아무래도 세면대에 물로 헹군뒤에 햇볕에 말려서 다음날 입은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1. 수영복은 사용직후 깨끗한 물로 행궈주셔야 합니다. 물놀이가 끝난 훟 수영복을 그대로 수영가방이나
비닐 등에 담아 집으로 가져와서 세탁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수영장에 염소 성분이나 바닷물의 소금기가
수영복 원단이 상하게 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수영끝난후 일단 깨끗한 물로 행궈주세요.
2. 수영복은 세제없이 흐르는 물에 헹구는 방식으로 세탁해야 합니다.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도 수영복 원단이 상하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되고 굳이 세제를 써야한다면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해야 합니다.
3. 수영복을 헹굴때는 원단이 손상되거나 변색 될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4. 수영복을 빨리 말리려고 탈수기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수영장에 탈수기가 비치된 경우도 많은데, 그렇지만 수영복을 탈수기에 돌리는것은 원단 손상의
지름길입니다.
5. 물에 행궈낸 수영복은 손으로 비틀어 짜면 안됩니다. 손으로 비틀어 짜는 것도 탈수기에 돌리는 것 처럼 원단이 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틀어 짜지 마시고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 해주세요.
그리고 수건으로 감싸 톡톡 두드려주면서 수건이 물기를 흡수할수 있게 해주신 뒤 걸이에 걸어 말려 주시면 됩니다. 빨래 찝게를 사용하면 수영복이 늘어나니 주의 바랍니다^^
6. 직사광선이 내리 쬐는 곳이나 뜨거운 차안에 장시간 보관하는 거 역시 원단 손상의 원인입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