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때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방법이없을까요
숨쉴때 개운하지가 않고 조금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거 조금 완화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요새들어서 빈도가 조금 올라가서 좀 답답하네요.
담배는 안핍니다.
먼저 규칙적인 심호흡 운동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이나 횡격막 호흡을 통해 폐활량을 높이고 가슴 근육을 이완시키는 거죠. 또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으로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을 규칙적으로 하다 보면 호흡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단, 운동 전후로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호흡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폐활량 검사, 폐기능 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알레르기성 비염 등은 숨 가쁨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최근들어 숨을 쉬는 것이 갑갑하게 느껴지는 상황이시군요. 비흡연자이시니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불편감은 아닌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도나 기관지 등의 호흡기질환인지, 식도염과 같은 위장관질환인지, 혹은 심장질환이나 정신건강의학적 질환인지 등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숨을 들이쉴때 개운하지 않다는것은 폐의기운이 약할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폐기허증을 보하는 처방약을 드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오미자 맥문동 황기 인삼 길경 백지 등의 약을 배합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알레르기, 천식, 폐질환 또는 심지어 심장 문제 등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가슴과 복부가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그 후,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복부가 들어가게 해보세요. 이러한 깊은 호흡은 호흡을 조절하고 폐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전반적인 호흡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은 호흡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러한 문제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호흡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 보세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먼지, 반려동물의 털, 꽃가루 등)을 최소화하십시오. 공기 청정기의 사용 또는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로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내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호흡기 내과 방문해서, 특별한 문제가 있는 지 검사를 받아보신 후에
별 이상이 없다면, 평소 스트레스/불안/우울 관련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고려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심호흡이나 가벼운 스트레칭 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고요
중년 남성에 있어서 만성 폐질환을 겪는 경우가 10% 이상 있습니다. 흡연이 주 악화요인일 수 있겠으나 그 외에도 꽃가루 알러지, 주위 환경 등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폐기능 검사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