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나 만두 같은 음식은 다양한 재료가 섞이고, 너무 많은 향이 나서 비위가 안좋은 사람들은 그리 즐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조리과정이 들어갔을법한 음식들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야채가 들어간 소스에 절여진 탕수육 같은 음식도 안먹을 가능성도 크네요.
떡갈비나 소세지 같이 비슷한 부류지만 조리나 재료가 최소화된 음식부터 줘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소세지 아채볶음, 야채를 뺀 토스트 같이 재료나 조리과정이 조금씩 추가된 음식을 줘보는거죠.
편식은 아닌것 같고 단순한 거부감인것 같아서 조금씩 익숙해 지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이 음식이 기분 나쁘게하는 음식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는거죠-!
고기만 찾는 아이라면 만두나 햄버거 속의 채소 식감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우선 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아주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서 과자 같은 식감을 살려주거나, 햄버거는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 패티 비중을 높이고 채소는 아주 잘게 다져서 소스랑 같이 볶아 넣는 방법부터 시작해 보세요. 처음에는 고기 맛에 가려지게끔 유도하면서 서서히 다른 식재료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특정 소스를 듬뿍 활용해서 거부감을 줄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