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여 관련하여 요즘 증권 앱에서 보이던데.. 이건 주의할게 있을까요?
주식 대여 관련하여,
설명을 보면 언제든지 팔 수 있고,
대여 관련하여 돈도 벌수 있다고 홍보가 되는데.. 혹 주의할 점이 있는지..
안전한 장치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대여는 보유 주식을 빌려주고 대여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서 주식을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결권 행사가 제한되고, 대여된 주식이 공매도에 활용되어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대여는 보유 주식을 증권사에 빌려주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입니다. 대여기간 중 주가 하락위험이 있고 공매도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만기 시 즉시 회수 가능하지만 대여기간 중 배당권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여된 주식은 의결권이 차입자에게 이전되므로, 주주총회 등에서 의결권 행사는 불가능해집니다.
대여 수수료는 기타 소득으로 분류되어 22%의 기타소득세가 원천징수되며, 연간 합계 300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대여된 주식은 공매도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기에, 본인이 보유한 종목의 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상환 요청시 매도는 실시간 가능하지만, 매도 외 순수 상환은 최대 4영업일 정도 소요될 수 있어 급박한 권리 행사 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증권사가 채무 불이행 시 상환을 보증하는 안전장치가 있지만, 투자 원금 손실 위험은 여전히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대여해주는 것은 내가 가진 주식을 빌려주는 것으로 일정한 이자를 추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공매도처럼, 내가 현재의 주식을 가지고 매도 하지 않고 꾸준히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더라도, 누군가가 대여를 통해 매매를 하게 된다면 주가의 상승의 경우 시간이 보다 오래 걸리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것이므로 해킹 등이나 상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대여해주면 해당 주식에 대한 의결권이 대여 기간 동안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주식 대여로 받은 수수료가 기타소득으로 잡히는데, 기타소득 금액이 연 5만원을 초과할 경우 22%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주식을 팔아야 할 때 반환 요청을 하더라도 주식이 실제 계좌로 돌아오기까지 최대 4영업일 정도가 소요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대여에 관해 주의할 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주식을 대여해서 관련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데
대신 주식 대여를 하는 동안에는 의결권이 사라지고,
공매도에 활용될 위험이 있고, 배당 등의 권리 문제도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