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학원에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혼자 왔습니다
아이가 초 1이라서 뭐든지 걱정이 됩니다. 학원이 끝나고 제가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오늘 데리러 가는 도중에 아이가 학원에서 나와서 집에 오고있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 혼자 집에 올수 있다고 혼자 가겠다고 합니다. 아이 뜻을 존중해줘야 할까요? 좀 위험해 보여서요 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면 아직은 보호가 더 필요한 나이입니다. 혼자 오고 싶어하는 마음은 성장 신호라 칭찬해 주되, 안전이 먼저라고 분명히 말해주세요. '엄마가 준비되면 연습해보자'라고 약속하고 낮 시간/짧은 거리부터 함께 걸어보며 단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혼자오게 두기보다 학원과도 하원 방식 약속을 분명히 정해두세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갓 입학한 아이라면 부모님의 안전지도가 필요로 하겠구요.
아직은 학교 및 학원에 대한 적응하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혼자 등.하원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 임을 단호하게 알려주고, 왜 혼자서 등.하원 하는 것이
위험한 행동인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등.하원은 안전수칙을 잘 지킬 수 있을 때, 낯선 사람의 대한 경계를 지각하고 그 위험 빠지지 않을 때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의 안전과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에 대한 인지가 되어졌다 라면 그때 부터는 서서히 단계별로
접근하여 스스로 등.하원을 해 볼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지도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어 보호자 동행이나 안전한 귀가 방법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독립심도 중요하지만 길 건너기, 낯선 사람 대처 등 기본적인 안전 교육을 충분히 한 뒤 단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정해진 장소에서 함께 귀가하도록 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이동하는 습관을 천천히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이해하고 독립심은 높게 평가해주시되, 단계적인 허용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다고 바로 시키기 보다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만 혼자서 움직이거나,
부모랑 전화 통화하면서 혼자 걷는 등 간단한 미션 부터 허용해 주세요.
비상시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육도 시켜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선택과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 것도 교육의 일환이겠지만, 안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선택과 자율성보다는 우선하는 게 좋겠습니다. 3월 한달, 혹은 몇 주 정도는 같이 다니면서 길을 익히도록 하고, 아이가 길을 잃어버렸을 때 등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대처 방법을 안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초1이면 혼자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아직은 안전이 더 중요한 나이에요.
우선 아이에게
"혼자 해보고 싶은 마음은 알겠어. 하지만 아직은 엄마(아빠)가 데리러 가는게 더 안전해"
처럼 마음을 인정하면서 기준은 분명히 말해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규칙을 하나 정하세요.
예를들면 "학원 끝나면 꼭 안에서 기다리기", "혼자 나오기 전에 전화하기"
아이의 독립심은 좋은 신호라서 조금 더 크면 짧은 거리부터 함께 연습해보면 됩니다.
지금은 존중은 해주되, 안전 규칙은 꼭 지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