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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손가락 습진 약 너무 많이바르면 피부가 약해진다는데 맞나요?

나이
3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환절기쯤만되면 손가락 끝부터해서 좀 심하게 껍질이 벗겨져셔 습진약을 받았는데

너무자주 오래바르면 피부가 약해져서 안좋다고 심할때만 바르더라고요

자꾸바르면 피부가 약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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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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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은 약사
    송정은 약사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의 외용제 경우에는 장기간 연속사용시에는 피부가 얇아질수 있기에 14일 이상 연속사용은 권장드리지 않으며 필요시에 심할때만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습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연고에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할 경우 해당 부위의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어

    말씀하신것처럼 피부가 약해지고 오히려 염증이 발생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1~2주 정도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정도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니

    필요할 때만 잘 맞춰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습진약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도포제는 피부를 얇게 만드는 이상반응을 갖고 있기에

    자주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이 호전된다고 하여 바로 중단하시는 것은

    치료기간을 늘릴 수 있으므로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횟수를 줄여 조금씩 줄여나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습진에 쓰는 스테로이드를 2주이상 같은부위에 바르는경우 면역력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주이상 연속하여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스테로이드가 아닌 보습제, 우레아 등의 성분만 들어있다면 매일 쓰셔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은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습진에 바르는 연고에는 주로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염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지만 장기사용하면 피부가 위축돼서 혈관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모세혈관이 확장되거나 멍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연고는 증상이 심할때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2주 이상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한 번 바를때 두껍게 바르지 않고 마사지 하듯이 얇게 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

    손가락에 습진약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습진 치료제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같은 강력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을 남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약해지며 손상되기 쉽습니다. 또한, 강한 습진 약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가 약물에 덜 반응하는 빈맥증(tachyphylaxis)이라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피하려면 제조업체가 제공한 지침을 따르고 의사 또는 약사가 지시한 대로만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손가락 습진약에


    베타메타손 같은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다면


    반복적으로 오랫동안 바르신다면 피부가 약해질수 있습니다.


    반면에 유레아같은성분이라면 피부가 약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