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은 팝업스토어 유명한데 최근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만 운영되는 임시 매장으로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희소성으로 사람들에게 인기 많으며 서울 성수동은 팝업 성지라고 할 만큼 가장 인기 많은 장소인데 어느순간부터 스토어 열리지 않고 오히려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사람들은 더 이상 희소성에 가치 두지 않는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수동 팝업스토어가 줄어든 이유는 몇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임차료와 운영 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익이 크지 않은 팝업은 부담이 커집니다.

    둘째 온라인 쇼핑과 라이브 커머스가 커지면서 임시 오프라인 공간의 필요성이 줄었습니다.

    셋째 초기에 신선함 때문에 사람들이 몰렸지만 이제는 반복되어 희소성이 떨어진 측면도 있습니다.

    희소성 자체가 사라졌다기보다 비즈니스 전략이 변한 결과로 보는 것이 보다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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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성수동 거기 요즘 임대료가 너무 비싸져가지고 웬만한 브랜드들은 감당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예전만큼 독특한 느낌도 덜하고 너도나도 다 하니까 사람들이 좀 질려하는 그런것도 있는거같구요. 희소성 보다는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실속이 없으니 업체들이 발을 빼는 그런상황인가봐요.

  • 저도 성수동 자주 가고 그랬는데 처음에는 막 신기하고 재밌는데 비슷한 종류들의 팝업이 많으니 한번 가보고 두번은 가기 싫더라구요 그만큼 희소성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 성수동에 핫플들이 많이 생기면서 팝업 스토어도 많이 열리고 했는데 최근에는 세도 너무 많이 오르고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팝업도 빠져 나가는 추세 같아요.

  •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많은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곳은 성수지만 과거에는 한 달 정도 운영하던 팝업이 이제는 7일 이하의 초단기 형태가 많아졌습니다. 회전율이 빨라지다 보니 금방 생겼다 금방 없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가장 큰 이유가 살인적으로 올라버린 임대료에 더현대 서울,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등 대형 유통망이 팝업 전용 구역을 공격적으로 운영하면서 브랜드들이 분산되고 있습니다.

  • 성수동 팝업스토어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임대료 상승과 상권 변화 떄문입니다. 인기 지역이 되면서 건물 임대료가 크게 올라 일주일 임대료가 1억원 수준까지 올라 브랜드 부담이 커졌습니다. 또 브랜드들이 단순 팝업보다 장기 매장이나 체험형 프래그십 매장으로 전략을 바꾸는 경우도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