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가 오면 왜 일상생활을 못하나요?
원래 중학교 때 도서관에서 공부한다고
핫식스 2캔 먹엇고요
주말에 바퀴 다 빠진 자전거 타고 잘 놀러다녓는데
공황장애가 온 뒤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엇습니다.
제 의지랑 상관없이
'몸이 붕 뜰 것 같다.', '갑자기 질식을 할 것 같다.',
차를 타고 서해대교에 진입을 하면
'다리가 무너져서 물에 빠지는 거 아닌가, 그리고 서해대교 다리가 약간 흔들리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뛰고 손에 땀이 나기 시작햇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공황장애는 예상치 못한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핫식스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이 공황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정 상황이나 장소에 대한 불안감이 심해지면서 일상적인 활동을 회피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아무렇지 않게 했던 행동들이 공황 발작 이후에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만들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기 필요합니다
많이 힘드실 듯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예기불안 이라고,
다시 공황 증상이 재발할까 무서워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점점 일상 생활에 제약이 생기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