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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06.21
세 살 터울인 아이들의 훈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각각 같은 상황에서 혼난다고 느끼는 경우, 한 아이는 선을 넘는 행동과 말로 혼나는데, 또 다른 아이는 그 산을 넘지 않는 정도에서 멈춰서 덜 혼나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선을 넘어 혼나는 아이가 자기만 혼나는 상황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들 훈육할때 어느편도 들지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분리하여 훈육해야하며 그래야 서로의 비난을 듣지않습니다.

    아이에게 양육자의 감정이 전이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훈육 하는것도 참 신경이 쓰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모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더 혼난 아이를 따로 불러서 마음을 풀어 주시고 꼭 안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여 기준을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은 이러한것에 대해 차이를 모르기에

    아이에게 명료하게 기준을 정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2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우선 갈등 상황을 중재한 후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고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훈훈한 두꺼비124님 께서 언급하신 내용처럼 적정선을 먼저 이야기 해주셔야합니다. -너의 이런 행동을 선을 넘는 행동이 되기에 훈육을 듣는것이다 -라고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이 선을 이해한다면 아이는 자신만 훈육을 듣는 것에 대하여 질문하지 않을 것입니다.아이들은 어릴때부터 허용된 범위가 너무 넓었던 경험이 있으면 커서도 같은 범위를 설정하기도 합니다. 가치관이 자라기 시작하는 초등학교까지의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언어, 행동 등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주어진 범위를 넘는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거나, 용서를 구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보호자인 부모님의 책임으로 남겨지게됨을 이야기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같이 놀았고, 같은 상황에서 일이 발생했다면 똑같이 혼내세요.

    누가 잘했고, 못했고 보다는 둘 다 잘못이 있다 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하나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 둘다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싸움의 원인은 혼자 일으킨 것이 아니라 둘다 잘못해서 싸움이 일어난 것이라는 것을 말하여주시면서 형은 이래서 잘못을 했고, 동생은 이래서 잘못을 하였다 라는 각각 아이들의 잘못을 짚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단순히 화를 내면서 해당 행동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이 무엇이고 그 행동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설명해주시는 것이 올바른 훈육입니다. 아이들이 다투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싸웠다고 하여 둘다 모두 포괄적으로 혼내지 마시고 잘못한 행동

    하나하나를 훈육하시는 것이 올바른 훈육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간의 훈육의 핵심이 바로 편들지 않는 것이에요. 설사 동생은 잘못이 없어도 형 앞에서 동생을 편들지 말아야 해요.

    형의 잘못이 없어도 동생 앞에서 형을 편들지 않도록 하세요. "너희 둘 다 혼나야 해"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언뜻 보면 공평한 태도 같지만 두 아이를 앉혀놓고 시시비비를 가리면 억울함이 생길 수 있어요.

    서로 상대가 말할 때 "그게 아니라!"를 외치기 때문에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고 훈육하기가 오히려 힘들답니다.

    훈육할 때는 각각 따로 데리고 들어가서 혼내지 말고 차분하게 가르치세요.

    아이들이 싸우는 걸 보면 혼낼 것이 정말 많은 것처럼 느껴져요. 아무리 아이의 행동에 훈육할 것이 많아도

    한 상황에 한 가지만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삼도록 하세요. 아이 둘을 다른 곳으로 분리시켜 이야기를 들어주고

    각자에게 훈육은 딱 한 가지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아이가 둘 이상일 때 혹시 형제간의 서열을 강조한 적은 없었나요?

    키울 때는 평등을 기본으로 해야 해요. 큰 아이에게 큰 사람으로서 양보를 강조하고 의젓한 역할을 강요하거나

    동생에게 윗사람에게 복종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서열을 가르치고 싶다면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를 때

    부모가 먼저 고르고 아이들 차례에서 "형 먼저"라고 말해주면 서열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돼요.

    형제간 갈등이 생겼을 때는 서열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혼내실 때에는

    서로 보지 않을 때 혼내시고

    서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야 존중받는

    느낌이 들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혼나야 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기 보다는 왜 혼나야 하는지, 억울함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어 주시고, 바른 행동 교정을 하기 위한 훈육을 해야 합니다.

    큰 소리로 나무라기 보다는 정확한 팩트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땐 아이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훈육을 하기 보다는 각자의 방에서 따로 훈육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형을 혼내키면 동생이 보고 있으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온전하게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한 훈육은 별도의 공간에서 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혼날 때에는

    서로 다른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각자의 아이에게 훈육을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