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d에 투자하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배당수익률은 별로인데,
배상을 계속 올려준다는 점과, 주가 자체도 우상향 하는거 때문에 그런가요?
코카콜라도 그런 점 때문에 투자처로서 인기가 있는거구요..
예전에 10%이상 고배당주에 투자를 했었는데, 그래프를 보니 장기적으로 계속 하향하길래 털고 나왔떤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SCHD와 같은 경우에는 출시한 이후로
배당성장률이 10%가 넘는 등 그리고
주가상승률도 상당하였기에 이에 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이 SCHD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슈드는 대표적인 배당주며 장기적으론 계속해서 우상향 배당성향이라 가져가는 것인데
만약 주가를 생각한다면 슈드는 하시면 안되며 전재산을 넣는다거나 그러시면 위험합니다.
배당주는 어디까지나 안전성이 높지 않고 무조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윳돈에서 약간 용돈벌이 한다는 느낌이나 주가와 상관없이 그냥 배당주만 계속해서 받을 생각의 돈 정도만 넣어야합니다.
또한, 슈드는 배당주 추종지수라 결국 경기가 좋지 않아 배당성향이 줄어들면 낮아지는 성향이 있으므로
경기 회복 시점에 들어가시는 게 좋고 불안한 시기엔 비율을 높지 않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배당성장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특징 덕분에 장기 투자자에게 추천됩니다.
SCHD는 배당수익률 자체는 높지 않지만,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우수한 기업들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배당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이 높은 기업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주가가 안정적이고 우상향 경향을 보입니다.
고배당주가 일반적으로 성장성 부족으로 주가 하락 위험이 있는 반면,SCHD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투자처로 인기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 이유가 맞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들로 이루어진 ETF인데, 알아서 운용사에 배당이 안좋으면 퇴출시키고 좋은기업은 다시 편입시키고 하기 때문에 이런점도 좋고요.
결국 S&P500같이 미국 대표기업들에 투자하니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배당까지 줘서 현금흐름이 생기니 장점이 크다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도 하고 투자도 합니다.
대신 배당쪽에 치운친만큼 단순히 주가흐름으로는 SPY보다는 안되고요. 배당금까지 받아서 재투자했을때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래도 차이를 메꿀수는 없을겁니다.
현금흐름도 좀 더 챙기면서 미국대표기업들의 장기우상향하는 시세차익도 노리보는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etf의 경우, 장기적으로 본다면 계속 우상향 할수가 있는 주식이고 또한 배당수익률이 적더라도 꾸준하게 배당을 올려줄수 있다는 점도 재무적으로 안전한 etf라는 말이기 때문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