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엄마 설득 시키는 법 어떤게잇을까요?ㅠ
제가 친구들이랑 1박2일 파자마 하는데요 막 죽어도 전 안된대요 엄마는 맨날 아무것도 모르면서 제 친구들이 화장한다고 싹 다 날라리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화장 안하는 학생 찾기가 더 힘든데.. 진심 짜증나요 제가 그런애들 아니라고 몇번이나 설명해줘도 그냥 듣고싶은데로 듣고 생각하고싶은데로 생각해요 ㅡㅡ 하.. 진심 어떻기 설득시키죠.. 그리고 맨날 제가 하는것마다 맨날 이유도 없이 그냥 반대하세요 제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이유가 뭐냐니깐 자기가 싫으니깐 저도 똑같이 싫어해야한대 흑흑 어쩌지여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방탄유리멘탈 지구인입니다.
화장하는 친구들을 날나리로 여긴다는것을 보니 아직 미성년의 학생인가요?
미성년의 여학생의 외박이나 여행을 흔쾌히 허락할 부모님은 흔치않은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흡족한꿩87입니다.
엄마가 안된다고 하는건 자식이 걱정되기 때문이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너무 제재가 심하면 속상하죠. 친구와의 추억도 쌓고 싶고 엄마도 걱정시키지 않으려면 파자마하는 곳의 친구 부모님께 부탁해서 엄마가 안심 하고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