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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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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맛있게 먹기 위해 추천하는 게 있으신가요?

물을 1.5리터 이상은 마시라고 하던데요 하루에

근데 물 맛없어서 잘 못먹겠는데요

보리차나 결명자차 뭐 이런걸로 대체해서 마셔도 되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 보리차, 둥글레차, 결명자차, 녹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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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1. 허브차

    허브차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서 물 대신 마시는 차로 추천합니다.

    히비스커스: 크랜베리와 같이 새콤한 맛이 나는 히비스커스 차는 히비스커스 꽃을 우려내서 만든 허브차입니다. 칼로리가 적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서 물 대신 마시는 차입니다.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 차는 국화과에 속하는 캐모마일 꽃으로 만든 차입니다. 캐모마일 차는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고 몸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입니다.

    2. 곡물차

    곡물차는 우리가 먹는 주식인 쌀과 비슷하고 부작용이 없어 물 대신 마시는 차로 적합합니다. 곡류에 들어 있는 무기질이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데 효능이 있어서 갈증이나 저혈압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리차: 보리차는 볶은 보리를 끓인 차로 구수한 맛이 중독적입니다. 녹차나 커피가 들어오기 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마신 음료입니다. 칼로리가 적고 카페인도 없어서 물 대신 마시는 차로 좋습니다.

    현미차: 현미를 우려내서 마시는 현미차는 국내에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차입니다. 현미는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보리차, 둥글레차, 결명자차, 녹차 등은 물을 대신해 마셔도 좋으며 이 차들은 카페인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리차와 둥글레차는 차가운 물 대신 마시기 좋은 대체 음료로 추천드립니다.

  • 하루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하지만, 물의 맛이 싫다면 다른 음료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리차, 둥글레차, 결명자차, 녹차 등은 모두 수분을 공급하는 좋은 선택입니다. 이 외에도 허브차나 과일-infused water(과일을 넣은 물)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를 시도해 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맛과 종류를 찾아보세요. 하루에 1.5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목표지만, 개인의 필요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