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체리?같은거 뭘 달고 다니는건가요
국회의원들 같은 사람들 보면 가슴에 빨간색 체리? 같은거 달고다니던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어디 기부하면 주는 뱃지인가요??
사랑의 열매 뱃지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캠페인 상징으로 세개의 빨간 열매는 나,가족,이웃을 상징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법정 전문모금,배분기관 입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별로 지회를 두어 각 지역에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복지 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연말연시는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이 활발한 시기라 많이들 차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국회의원이나 방송인들이 달고 다니는 빨간 뺏지는 '사랑의 열매'라고 불리는 것이에요. 이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사랑의 상징으로 만든 것인데, 세 개의 빨간 열매가 하나로 묶인 모양을 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의미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세 개의 열매는 각각 자기 자신, 이웃, 가족을 의미한다고 해요. 이 셋을 하나로 묶어서 이웃돕기 정신을 표현한 거죠.
특히 이 뺏지는 꼭 기부를 해야만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나 학교에도 나눠준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웃사랑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말되면 사랑의열매라고 해서 가슴에 달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연말에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자는데 동참하자는 뜻입니다
가슴에 체리 같은거 달고 있는 것은 사랑의 열매로 보여집니다. 연말에 기부를 하고 그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 뺏지를 받아서 달고 있는걸 말씀 하시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