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한 친구와 적당히 거리 두는 방법⠀ ⠀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절친이 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조금 변한 것 같아요. 요즘 그 친구가 별 생각 없이 한 말들에 제가 좀 상처를 받아요
사람은 누구나 변하고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변했을 수 있으니까 그 친구만 탓하고 싶진 않아요 ㅠㅠ 그래서 완전히 손절을 하고 싶은 건 아니고 제 감정선 안쪽까지 들이지는 말고 조금 거리를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제가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거의 없어요 사실상 그 친구 한 명뿐이라 더 의존하게 되는 것 같아서 회의감이 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관계를 완전히 끊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가능할까요? 전 아직 고등학생이라 저보다 성숙하신 어른들의 조언을 좀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친구가 한명밖에 없다고 해도 그친구와 너무나 자주 만나면 아무말이나 하게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리를 좀두고 만나야해요 가족도 너무 자주만나면 싸워요 자주 안만나면
그럴일 좀 없을거에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대학가고
거기서 새로운친구 만나게되요 살다보면 좋은친구들 많이만나게됩니다 그냥 살다보면은요
상처를 받게 한다면 그걸 정확하게 말해주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친한친구였고 쭈욱 함께하고싶다는 마음이 있다면요.
그러나 그럴 마음이 없다면 대차게 쳐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친한친구가 그 친구뿐이라도 굳이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와 가깝게 지낼필요 있을까요..이제 3월이면 새학기이고 다시 새친구를 사겨도 좋고, 아니라면 그냥 그 친구와 너무 가깝게 지내지는 말고 친구가 먼저 다가올때만 반응하면 친구도 뭔가 달라졌다 느끼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좀 반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랫동안 유지해온 아주 친한 친구와 관계로 고민이시군요. 아무래도 그런경우에는 사춘기를 겪고 그 친구도 많은 상황을 겪으며 성격이 변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오랫동안 유지해온 우정이란걸 감안했을때 한번쯤 마음 편히 그 친구에게 서운한 감정과 느낀 감정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 감정 되게 자연스럽고, 이상한 게 전혀 아니에요.
연락·만남 빈도를 조금만 줄이고, 상처받는 주제는 깊게 안 꺼내도 돼요.
그 친구 말에 전부 반응하지 말고 내 마음 먼저 지키는 선을 만들어보세요.
동시에 동아리·취미처럼 다른 연결고리를 천천히 늘리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고등학생이고 나중에 이과나 문과 계열이 바뀌면 자연스레 멀어지니 억지로 멀어지지 마시구요 대학교를 가면 또 멀어집니다 취업해서 또 멀어지구요 자연스레 알아서 멀어지니 걱정 마세요
안녕하세요. 친한 친구와도 적당히 거리를 두려면 개인 경계설정 만남 연락 빈도 조절 감정적 독립 유지가 핵심입니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균형을 잡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