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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푸른뱀

가끔푸른뱀

친한 친구와 적당히 거리 두는 방법⠀ ⠀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절친이 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조금 변한 것 같아요. 요즘 그 친구가 별 생각 없이 한 말들에 제가 좀 상처를 받아요

사람은 누구나 변하고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변했을 수 있으니까 그 친구만 탓하고 싶진 않아요 ㅠㅠ 그래서 완전히 손절을 하고 싶은 건 아니고 제 감정선 안쪽까지 들이지는 말고 조금 거리를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제가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거의 없어요 사실상 그 친구 한 명뿐이라 더 의존하게 되는 것 같아서 회의감이 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관계를 완전히 끊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가능할까요? 전 아직 고등학생이라 저보다 성숙하신 어른들의 조언을 좀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라일락향기율22

    라일락향기율22

    친구가 한명밖에 없다고 해도 그친구와 너무나 자주 만나면 아무말이나 하게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리를 좀두고 만나야해요 가족도 너무 자주만나면 싸워요 자주 안만나면

    그럴일 좀 없을거에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대학가고

    거기서 새로운친구 만나게되요 살다보면 좋은친구들 많이만나게됩니다 그냥 살다보면은요

  • 상처를 받게 한다면 그걸 정확하게 말해주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친한친구였고 쭈욱 함께하고싶다는 마음이 있다면요.

    그러나 그럴 마음이 없다면 대차게 쳐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친한친구가 그 친구뿐이라도 굳이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와 가깝게 지낼필요 있을까요..이제 3월이면 새학기이고 다시 새친구를 사겨도 좋고, 아니라면 그냥 그 친구와 너무 가깝게 지내지는 말고 친구가 먼저 다가올때만 반응하면 친구도 뭔가 달라졌다 느끼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좀 반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 오랫동안 유지해온 아주 친한 친구와 관계로 고민이시군요. 아무래도 그런경우에는 사춘기를 겪고 그 친구도 많은 상황을 겪으며 성격이 변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오랫동안 유지해온 우정이란걸 감안했을때 한번쯤 마음 편히 그 친구에게 서운한 감정과 느낀 감정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그 감정 되게 자연스럽고, 이상한 게 전혀 아니에요.

    연락·만남 빈도를 조금만 줄이고, 상처받는 주제는 깊게 안 꺼내도 돼요.

    그 친구 말에 전부 반응하지 말고 내 마음 먼저 지키는 선을 만들어보세요.

    동시에 동아리·취미처럼 다른 연결고리를 천천히 늘리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고등학생이고 나중에 이과나 문과 계열이 바뀌면 자연스레 멀어지니 억지로 멀어지지 마시구요 대학교를 가면 또 멀어집니다 취업해서 또 멀어지구요 자연스레 알아서 멀어지니 걱정 마세요

  • 안녕하세요. 친한 친구와도 적당히 거리를 두려면 개인 경계설정 만남 연락 빈도 조절 감정적 독립 유지가 핵심입니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균형을 잡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