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유독 코 부분만 들뜬다는 건, 그 부위의 각질이나 유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건성 피부에서 코만 붕 뜨는 건 흔한 일이에요 사실 건성 피부일수록 코 주변 각질이 마르고 들뜨기 쉬운데, 유분이 적당히 올라와야 밀착이 잘 되거든요. 먼저 스킨 단계를 좀 더 촘촘히 관리해보는 것부터 추천드릴게요.각질 정리는 주 1~2회 정도로 가볍게 해주되, 물리적 스크럽보다는 패드나 토너로 부드럽게 정돈하는 게 좋아요.토너 후 세럼이나 수분감 많은 크림을 얇게, 그렇지만 충분히 발라주세요. 특히 코는 메이크업 전에 한번 더 꾹꾹 눌러가며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 후 비비 바르기 전에는 프라이머나 수분 베이스를 코 위주로 얇게 덧대주세요. 유분 잡아주는 제품보단 수분 공급해주는 프라이머 쪽이 더 좋을 수 있어요. 또, 비비 제품 자체가 건조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요. 경우에 따라선 비비 대신 촉촉한 톤업크림이나 광채 베이스+컨실러 조합이 훨씬 들뜸 없이 매끈할 수도 있어요. 제 꿀팁 다 전수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