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남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과 많은 사람 중에 누가 더 편하신가요?
저의 지인은 뭔가 제목처럼 이원화된 사람이 많습니다. 한 쪽은 그걸 내가 왜 알아야하냐고 퉁명스럽고 나머지는 정말 사소한 것까지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만약 지인이 이렇다면 어느 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전관심이 많은게 좀 부담스럽지만 더좋은거같아요
관심없는건 무관심이나 마찬가지니..
사소한거하나 하나 기억해주는사람이 나에게 더힘이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같으면 관심 많고 적고의 여부보다는 그 관심의 목적에 촛점을 맞출것 같아요.
정말 나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관심이라면 그쪽이 더 좋을것 같구요.
사실 그렇게 잘되는거에 관심없는데 본인 흥미본위나 비교로 인한 관심이라면 무관심쪽이 더 좋지요ㅜ
그리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개인사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무슨 상황이던 응원하는 쪽이면 무관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저는 관심을 과도하게 가지는 사람보다 차라리 무관심한 쪽이 훨씬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사생활에 대한 보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는 성향이 조용한 걸 좋아해서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을 싫어합니다.
무관심할지 모르지만 관심없는 사람이 저는 더 편한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상황과 문제에 따라 다른 성격과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일에 있어서는 사소한 것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 성격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심이 많은 쪽의 성격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일상 생활에서는 대체로 덜 복잡하고 예측 가능한 일이 많아서 퉁명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성격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격적인 특성은 개인적으로 다양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인의 성격을 평가할 때, 그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지인이며 그들의 다양한 상황과 배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인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둘다 별로이지 않나요? 너무 관심없는 것도 인간미 없고
너무 관심 가지려고해도 오지랖인 듯 하구요. 세상에서 중간이 젤 힘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뭐든지 지나치게 양극화로 극단적이면 좋지만은 않은데,
그것도 각자 제 각각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MBTI에서 E로 시작하는 성향이냐 I로 시작하는 성향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순전히 개인적으로 저는 그나마 관심이 없는 쪽이 편하긴 합니다.
주변 타인에게 관심이 너무 많은 경우가 지나치면 오지랍과 간섭이 심해질 수 있는데 이는 진짜 극단적으로 심할 경우, 이의 간섭을 받는 상대방은 정말 어마어마어마하게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삶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 정도가 될 수도 있어요. 물론 극단적인 경우이구요. 정작 오지라퍼 본인은 본의가 아니라 하더라도요.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둘다 힘들거 같지만 한명을 굳이 택한다면 그래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 나을거 같습니다
관심이 너무 많으면 사람을 지치거 피곤하게 해서 너무 힌들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너무많은삶입니다.
관심을 갖는 목적이 중요할것 같아요!
나를 걱정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는게 아니라면, 없는게 나을거 같아요 ㅎ
안녕하세요. 훈훈한벌새143입니다.
나한테 관심없는 사람보다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그래도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