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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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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만성질환으로 약값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의료보험 활용 및 지원제도가 있나요??

부모님께서 만성질환 때문에 꾸준히 약을 드시는데 최근 약값 부담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혹시 장기 처방 시 약값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의료보험 제도를 활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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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만성질환으로 장기적으로 복용해야하는 경우 약값 부담은 현실로 다가오는것은 안타까운일 입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그나마 혜택이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부담이 된다면 가입된 실비도 없는 상황이라면 기초생활수급자 즉 의료수급자 신청을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만성질환이라고 표현하셔서 어떤 질환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증질환 또는 희귀질환의 경우 산정특례라는 제도가 있으니 산정특례 적용대상 질병인경우 혜택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약제가 급여약제에 금액이 큰 경우에는 본인부담상한제 제도에 의하여 환급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 제도는 소득분위에 따라 정해놓은 본인부담금액을 1년간의 급여일부본인부담금 합산한 금액이 초과한 경우 차액분을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본인부담상한제 제도에 의하여 환급금이 발생할경우 초과한 다음 해 7월경쯤부터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급신청서가 부모님 자택주소 우편으로 송부됩니다.

    소득 및 재산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기준에 부합한다면 기초생활 수급자 의료급여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승인이 된다면 보호 1종 또는 보호 2종 변경되며 진료비와 약제비의 부담금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유병자 실손이 아닌 일반 실손의료비에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처방조제약도 실비청구가 가능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약제비 부담이 30 ~ 50%까지 감소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고가의 신약이나 기존에 급여 적용이 까다로웠던 약물도 새로운 급여 기준이 적용되어 혜택이 가능한데요. 2025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핵심 중 하나가 약제비 부담 완화라고 합니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 65세 이상 노인 약제비 정액제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약제비 지원 항목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정신과 약물, 알레르기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약국에서 수급자 확인만 되면 자동으로 본인부담금 조정, 별도 신청 없이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공단과 약국간 연계로 환자가 직접 청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고가 약제를 한번에 부담하지 않고 나눠서 내는 약제비 분할 납부제도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소득 수준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의료비 환급 대상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save-tax.co.kr/blog/%EC%9D%98%EB%A3%8C%EB%B9%84-%EB%A7%8E%EC%9D%B4-%EC%8D%BC%EB%8B%A4%EB%A9%B4-%EA%B1%B4%EA%B0%95-%EB%B3%B4%ED%97%98%EB%A3%8C-%ED%99%98%EA%B8%89%EB%B0%9B%EC%9C%BC%EC%84%B8%EC%9A%94-%EB%B3%B8%EC%9D%B8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약이

    대부분 평생 먹기 때문에 약값에 대한 부담이 크죠.

    사실 그 약값에 대한 가장 좋은 방안은

    '실손의료비' 보험이죠.

    그외에 제도적인 방법으로 지원을 받을 수는 있겠으나

    그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대부분 중대질환, 희귀질환같이 큰돈이 들거나

    저소득, 의료급여 적용같이 금전적인 재난 상황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단순히 약값이 많이 든다고 하여

    지원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비가 없으시거나, 간편체 실비로 가입하셔서

    약값이 안나오시는걸까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부모님꼐서 만성질환 등으로 병원의 방문이 잦고 그러한 것은 약값의 부담이 된다면 일단 어떠한 질병을 가지고 계신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고, 만약 희귀질환이나 중증질환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면 이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본인부담상한제라는 제도를 통해 많은 의료비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본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최대치까지만 납입을 하고 초과하게 되면 이는 추후 환급을 해주게 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국민건강보험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기준을 확인하는데 보다 명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만성질환으로 약을 장기간 복용하신다면 건강보험에서 만성질환 관리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 등 일부 질환은 의사 판단하에 최대 90일 분량까지 장기 처방이 가능해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진료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또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 일정 금액 이상 진료비가 발생하면 초과분을 환급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라면 약제비 경감 혜택도 있습니다. 제네릭(복제약) 처방을 요청하면 동일 성분의 약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 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담1577-1000을 통해 맞춤 지원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200여 만성질환에 포함이 되시면 최대 90일까지 장기 처방전 발급이 가능하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장기 처방 여부를 문의하셔서 병원 처방전 발행 횟수를 줄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부담상한제라는 제도가 있어 건강보험본안부담금이 일정 기준 이상 소득구간별 상한액에 도달하면 초과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선질환으로 의료비가 많이 나오시는 경우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방문과 전화, 온라인 모두 가능하니 꼭 챙겨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