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번 제작한 술병은 몇 번이나 재활옹을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소주병과 맥주병은 공병으로 수거하여 다시 그 원형 그대로 세척 후 재활용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폐기 되어서 다른 옹도로 활옹되기 전까지 이런식으로 평균 몇 번 정도 공병 그대로 활옹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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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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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소주병이나 맥주병 같은 빈 병들은 깨끗이 씻어서 다시 쓰는데, 보통 평균 8번 정도 재활용된다고 해요. 계속 쓰면 좋겠지만, 가져오거나 옮기는 중에 깨지거나 여러 번 쓰면서 상처가 나서 더 못 쓰게 되는 병들도 있대요. 그런 병들은 나중에 유리 원료로 녹여서 다른 걸 만드는 데 쓰인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공병 재활용 횟수는 8회 정도 입니다.
소주병과 맥주병은 횟수 차이가 있지만 기본 8회 이상으로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공병 재활용 횟수는 8회 입니다.
많아 보이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아주 낮습니다.
공병 재활용 횟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독일 인데 최소 40에서 최대 50회까지 재활용을 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30회 가까지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별 재활용을 위해서는 반납시 오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독립적으로 처리하지 않다보니 파괴되는 경우가 많아서 재활용율이 낮다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