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탈리아 남부는 실제로 여행하기 무서운 도시들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곧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느 사람입니다. 이탈리아 남부가 아름답다고 해서 가려고 하는데 치안이 좋지 않고 무서운 도시라고 설명하더라구요~ 왜 무섭운 곳이고 실제로 치안이 좋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탈리아 남부가 여행하기에 '무서운 도시'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어느 정도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나폴리를 비롯한 일부 대도시들은 치안이 좋지 않다는 평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쟁 수준으로 위험하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소매치기, 날치기, 차량 절도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경범죄가 잦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탈리아 남부가 북부에 비해 과거부터 농업에 종사하는 1차 산업 종사자가 많아서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 산업화나 경제적 위험에서 많이 취약계층이 많이 보였고 그러다보니, 마피아 등 많이 등장해서 치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습니다만, 과거에는 많이 안 좋았다고해도 현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근에 이탈리아 남부 다녀왔는데, 포지타노 등 관광지는 치안이 매우 좋습니다.
이탈리아 남부가 여행하기 무섭다는 인식은 일부 과장되거나 오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가장 논란이 많은데 소매치기와 오토바이 날치기가 빈번하며 마피아의 존재가 아직 느껴지기는 하지만 여행객들을 직접 위협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팔레르모 또한 과거 마피아 활동지역으로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안전하지 않은 분위기이며 칼라브리아나 바실리카타는 관광 인프라가 적어 낮설게 느껴지면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치안이 전반적인 유럽과 비슷합니다. 소매치기 등 경범죄는 많이 일어나는 편이므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그 외에 가끔 인종 차별성 범죄도 종종 일어나는 편입니다. 조심해서 다니시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