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걸었는데 최대 심박수 130이면?
날이 좋아서 수목원 2시간 걸었는데 심박수가 100ㅡ130 사이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올라가나요?오랜만에 워치를 차서
평소 기본 심박수 60~100이라고 tv에서 봤는데 워치는 60-80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성인평균 안정기 심박수는 분당50~100회입니다 걸을때 심박수 최대130 이면 괜찮습니다
수목원에서 2시간 동안 걸었을 때 심박수가 100-130 사이로 올라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이며, 특히 운동을 할 때 심박수가 100-130 범위에 들어가는 것은 적절한 운동 강도를 나타냅니다.
평소 기본 심박수(휴식 시 심박수)는 일반적으로 60-100 BPM(분당 심박수) 범위가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태와 체력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운동 선수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60 BPM 이하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에서 제공하는 휴식 시 심박수 범위가 60-80 BPM으로 나오는 것은 일반적인 범위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가벼운 산책을 하신 뒤 심박수가 오른 것 같아서 걱정스러우시군요. 말씀해주신 안정 시 심박수나 걷기 운동 후 기록된 최대심박수 모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의 정상적인 범주 내의 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존재하고, 최대 심박 130회/분 정도는 운동 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정도의 심박수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동일한 강도의 운동에서 최대심박수가 줄어드는 것을 경험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활동 중 혈압은 올라가게 됩니다. 가벼운 산책 중 심박수 100~130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인 심박수는 60-100이 맞으며 이는 안정시 심박수에 대한 기준입니다. 2시간 정도 걷는 등의 유산소 운동 후 측정한 심박수는 증가할 수 있으며 100-130 정도의 심박수는 대화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심박수입니다.
심박수는 운동여부, 자세 등에 따라 빠르게 변화할 수 있으니 안정시 심박수가 저정도로 증가한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시지는 않아도 될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2시간이나 걸었다면 심박수가 분당 100-130회 정도는 충분히 정상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안정 시 정상적인 범위 내의 맥박은 분당 60-100회가 맞습니다.
운동 중에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으로 60~100 사이는 안정시 맥박수를 의미하게 됩니다. 맥박수 지체보다도 이것이 부정맥으로 인한 것이거나 가슴 통증, 숨이 찬 증상 등과 동반되었을 때 검사와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60-100 에 일반적 심박수 정상범위입니다.
움직임등을 하면 활동수준에 맞게 심장이 빨리 뛰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증상이 없고 쉴때 100 이하로 내려간다면 경과관찰 가능해보입니다. 걱정되시면 심장내과 내원하여 심전도 촬영 권유드립니다.
운동 중에는 심박수가 평상시보다 상승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보통 건강한 성인의 안정시 심박수는 60-100회/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어 이보다 낮거나 높을 수도 있죠. 운동 시에는 신체 활동량에 따라 심박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만약 2시간 동안 100-130회/분 수준을 유지했다면 중등도 또는 그 이상의 운동 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연령, 성별, 체력 수준 등에 따라 운동 시 목표 심박수는 달라질 수 있는데, 대략 (220-나이)x(0.5-0.8) 정도가 적정 범위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워치에 표시된 안정시 심박수 60-80회/분은 건강한 범위에 속합니다. 워치 측정값이 TV 정보와 약간 다른 이유는 참고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고, 개인별 특성을 반영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기능 향상,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일 수 있으니,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가고 몸의 반응을 잘 살피시는 것이 좋겠네요.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시적으로 운동이후 심박수가 올라가는건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휴식 시간에도 한번 측정해보시고 기본 심박수에 속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일시적으로 올라가는거라면 괜찮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시다가 갑자기 하게되면 심박수가 남들보다 더 올라갈수있습니다. 운동선수들 심박수가 낮게 유지되는 이유와 상반되는 거죠. 기본 심박수는 60-100정도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적인 심박수는 60-100회/분이 맞습니다.
워치가 심박수를 정확히 측정한다면 마찬가지 기준이 적용되지 워치만의 기준이 있지 않겠습니다.
몸을 움직이면 심박수는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밥만 먹어오 위장관에 혈액이 많이 필요해지면서 심박수가 올라갑니다.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해주시면 이런 급격한 심박수 증가가 줄어들겠습니다.
사람의 최대 심박수는 220-만나이입니다.
만 30살이면 최대 190회/분 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