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품권 사용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Question

과거부터 문화상품권은 필요에 의해 구매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문화상품권 사용처가 사용 중단을 선언하면서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Answer 1

문화 상품권을 사용할수 있는 사용처가 점점 줄어 들고 있는 이유는 2021년 머지 포인트 사태 이후 정부에서 전자식 상품권,포인트 같은 선불 충전금을 발행하는 모든 업체는 등록을 의무화 했는데 이 회사가 선불업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화 상품권을 사용할수 있는 사용처 들이 사용 중단 선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Answer 2

옛날 문화상품권으로 책을 구매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한 캐시 전환을 위해 구매했던 것과는 반대로 요즘엔 카드만 있으면 웬만한 게 다 해결이 가능해졌습니다.

각 플랫폼마다 포인트도 따로 있고 영화관도 잘 안 가고 책도 요즘엔 E-BOOK같이 모바일로 쉽게 보관하며 볼 수 있기 때문에 점점 사용처가 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과거엔 여러가지로 사용했는데 어느순간 네이버 포인트로 전환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네요.

Answer 3

금융당국(금융위 등)에서 안전하지 않고 위법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문상 사용처들도 문상을 믿지 못하고, 전환 등의 제휴를 종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