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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직장만 챙기다보니 친구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이제 40을 바라보고 있는데, 가족이 항상 우선이라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주중에는 직장에만 주로 있다보니 친구들이 다 사라지고 없는 것 같습니다. 주중에도 퇴근후에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데 집중하는 편인데 다들 친구들은 어떻게 보면서 사시는 걸까요? 저만 친구가 없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직장과 집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없습니다.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합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고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술자리가 줄어 드니 자연스럽게 저축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같이 보내는 시간도 많으니 가족이랑 다 친해졌구요. 확실히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친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는 회사에서 집으로 오면 아이들과 잘 마주칠 기회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가족들과 보내면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많으면야 나쁠 건 없지만, 결혼한 이상 가족에 충실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 편은 가족입니다. 그러니 지금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 좋은 일입니다. 유교의 긍적적인 면모는 가족과 관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면모는 모두 생략되고 비판과 수치심만 늘어나죠. 가족을 챙기지 않는 사회에서 개인 주의가 넘치는데 가족을 챙긴다고 친구가 없는 것은 오히려 더 진화한 사람입니다.

  • 아닙니다.

    저도 20~30대에 비하면 만나는 친구 거의 없어졌습니다.

    가족동반이 아니면 단독으로 친구끼리 만나는거 많이 적어졌어요.

    요즘 분위기가 가족에게 대부분 올인하는 분위기라서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