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건축물은 무엇인가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2026년에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짓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건축물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당같은 건축물도 오랜 기간을 두고 건축되었지만 가장 긴 시간동안 건축되었던건 역사상 최고의 건축물이라 할 수 있는 만리 장성이겠죠. 만리장성은 거의 2000년에 걸쳐 건축, 증축 되며 완성되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가우디의 파밀리에성당 입니다.
100년째 짓고 있습니다 . 안전성을 위해 쪼금식 엄청나게 꼼꼼히 짓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건축물이 바로 예기하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1882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이래 14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건축 중입니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가우디 사망 100주기인 2026년에 완공이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코로나로 인해 2026년 완공이라는 목표는 사실상 미루어졌기 때문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짓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건축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는 암슬레덴 석실(Amsalen Tumulus)로, 이 건축물은 약 5,000년 전인 신석기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원시적인 형태의 건축물이기 때문에, 보다 현대적인 건축물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예를 찾아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인 구조물인 구조물인 10세기 초에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르앙 대성당(Laon Cathedral)이 있습니다.
르앙 대성당은 1160년에 완공되었으며, 이는 건설 시작부터 약 100년 이상 걸렸습니다. 르앙 대성당은 규모가 크고 복잡한 디자인으로, 건설 중에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완공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르앙 대성당은 현재도 프랑스의 랑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세 시대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