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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콘도르12
굉장한콘도르12

앞으로 나온 경제전망에 대하여서 금리를 인하할 것은 거의 확실하지만요, 몇번 인하하거나 인하폭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그냥 금리인하를 하면 단순하게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경기침체 가능성도 있어서.. 투자할 때 망설여지기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금리인하를 미국에서 결정할 때 주로 횟수나 폭도 그렇구요 주로 기간이 지나면서 어떤 것을 계속 참조해서 결정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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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 미국의 FOMC회의 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횟수는 이번 9월 16~17일과 그리고 10월 12월 세차례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는것은 9월 인하정도이며 10월이나 12월에 추가적인 금리인하는 힘들것으로 보거나 일단 금일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이말은 금일 기준금리 인하는 확실할것으로 보이며 문제는 앞으로의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압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으로 보이며 실제 이번최근에도 CPI가 2.9%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즉 소비자물가지수가 3%이상을 상회하며 가파르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다면 올해는 한차례정도일것으로 보이며 결국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소비자물가지수와 고용지표라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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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말씀대로 미국에서는 기준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히 되며

    오직 문제는 몇 번 인하하나가 남았다고 하는데

    이를 결정하는 것은 미국 연준이 미국의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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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단순히 경기 부양을 위한 버튼이 아니라 여러 지표를 종합해 조정됩니다. 미국 연준은 우선 물가 흐름을 제일 크게 보는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근처까지 안정되는지가 기본 전제입니다. 그다음 고용 시장이 과열인지 둔화인지, 실업률 추세를 확인합니다. 금융시장의 안정성, 특히 달러 환율과 자금 유출입 흐름도 같이 점검합니다. 그래서 몇 번 인하할지, 폭을 얼마나 할지는 경제지표가 나올 때마다 수정되고, 시장의 기대와도 맞춰 갑니다. 투자 판단 시에도 금리 자체보다는 물가고용소비 지표가 같이 개선되는지를 보는 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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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얘기 나오면 늘 복잡해지죠. 인하는 거의 확실하다고 하지만 몇 번이나 얼마나 내릴지는 물가 흐름이랑 고용시장 지표를 제일 많이 봅니다. 물가가 안정된다고 판단되면 좀 더 과감하게 내릴 수 있는데 반대로 물가가 다시 오를 조짐이 보이면 주저하게 되죠. 또 실업률 같은 고용 지표가 흔들리면 경기 살리려고 속도를 붙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국제 정세나 환율 같은 외부 변수도 영향을 줍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인하가 경기 부양 쪽에 힘을 실어주는지 아니면 침체 우려가 커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건지 그 차이를 보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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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는 물가상승률, 고용지표, 경제성장률 등의 거시경제 지표를 활용하여 결정합니다.

    또한 금융시장이나 국제정세 등의 외부리스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