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제 많이 먹으면 생리를 안하기도 하나요?
평소에 구강에 좀 예민한 편이긴 하고요. 몇달째 밤낮이 바뀌어서 면연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혀 옆 돌기가 빨갛고 따갑고 편도염도 있고 어쨌든 증상이 자주 생겨서 소염제 같은거나 이바내정같은 비타 그런것도 2주정도 먹었고 몇달사이 약을 좀 자주 먹었는데요 현재도 편도염증 때문에 소염제+항생제 먹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예정일에 아무리 늦어도 3일 안에는 무조건 했었는데 생리를 안하고 있습니다(오늘이 4일째) 약을 자주 먹으면 자궁에도 문제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 등을 자주 복용한다고해서 생리를 아예 안하지는 않습니다.
몸 상태가 너무 안좋은 경우는 그럴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밤낮이 바뀌는 상황이 스트레스로 작용했을텐데, 그런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프로락틴 분비가 늘어나고 이러면 월경을 하지 않게됩니다. 스트레스 시에는 인체가 그렇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경우에 몸이 벨런스가 무너져서 생리주기가 변할 수 있습니다. 소염제를 단기간 복용해서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쳤다기 보다는 몸이 컨디션이 떨어져서 생리를 못하고 있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연서 약사입니다.
대부분 항생제는 직접적으로 생리를 늦추지는 않습니다만 몸 염증 상태나 면역력 저하 및 밤낮이 바뀌는 생활습관으로 생리 불순이나 주기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 등도 일부 여성에서 생리량을 줄이거나 늦출 수는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컨디션 및 면역력 생활 패턴이 주요 원인인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약 복용과 생리주기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면 생리주기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염제를 복용한 이유만으로 변했다기 보다는 전반적인 몸의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소염제로 인해 자궁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보다는 현재 피로 면역저하 수면부족으로 호르몬균형에 영향을 미쳐 생리주기에 변화를 유발하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2주안에 생리가 시작하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만약2주이상 지연시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 ^^ 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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