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증시 버블에 대한 위기경고론은 어느정도로 언급이 많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미국이 S&P와 다우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뉴스로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에선 버블 위기경고론도 조금씩 언급이 되던데요. 그렇다면 실제 월가에서 버블에 대한 위기 경고론이 어느정도로 언급이 많이 되는지 대표적인 인사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에드 야데니는 현재 증시가 비이성적 상승을 하고 있으며, 금리인하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증시를 높이고 있어 향후 거품이 꺼지게 되는 경우 심각한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였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알려진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가 주식 버블을 경고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로 많이 되었는지라는 기준이 모호해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것을 여쭤보기는것인지 인사들사이의 얘기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일단 과거부터 버블관련 대표적인 인물은...
로버트 . 쉴러는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전에 닷컴 기업들의 주가가 과도하게 평가되었다고 경고한 경제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경고는 닷컴 버블 붕괴와 함께 현실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의 명성이 높아졌습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인사로는 앨런 그린스펀이 있습니다. 그린스펀은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미국 부동산 시장이 버블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전 의장입니다. 이후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그의 경고는 현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