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20대에는 멋내고 싶어서 최하 10cm 정도 힐을 신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발이 아픈 것도 모르고 다리가 이뻐보이고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10년 이상은 신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신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힐을 신으면 다리가 길고 이뻐 보여서 꼭 신고 싶어하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 뒤에는 어마어마한 후유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굽이 높아질수록 하중이 발가락쪽으로 실려서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무지외반증으로 발전합니다.
지속적으로 힐을 신으면 만성통증은 물론이고 걸음걸이 자체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척추에도 무리를 주어서 만성요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힐을 꼭 신어야 한다면 5cm 이하로 신는 것이 좋으며 신고 나서는
발을 온찜질 해주고 마사지를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