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리는 사람입니다.
2010년에 서울시가 낙지와 문어 머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발표하면서 큰 논란이 있었어요. 당시 낙지 머리에서 최대 29.3mg/kg, 문어 머리에서는 31.2mg/kg의 카드뮴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기준치인 2.0mg/kg을 크게 초과하는 수치였습니다.
하지만 식약청은 낙지와 문어를 한 마리 전체로 분석했을 때는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중금속은 주로 머리 속 내장에 축적되는데, 다리와 몸통 부분은 안전하다는 거죠.
전문가들의 권고사항은 이렇습니다. 연포탕을 먹을 때는 머리 속 먹물과 내장을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내장만을 다량 섭취하는 것은 피하되, 몸통과 다리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