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

코로나가 계절성 질환이 된다는건 위험성이 적어진다는걸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2년이 지나도록 끝이 나지 않은 질병인데 갑작스럽게 계절성 질병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염력이 약해지는건지 치명율이 낮다는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영민한생쥐293
    영민한생쥐293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위험이 적어진다라기보다는 관리 측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계절성 질병으로 평가받지 않고 있으며 계절성 질병이라면 특정 계절에 유행해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365일 유행하고 있으므로 계절성 질병으로 관리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까지 지켜본 봐 델타변이에 비해서는 무증상 감염자가 많으며 중증환자는 확진자 대비 매우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그로 인해 사망률이 독감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경우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조치 및 치료를 시행하지 않아도 중증진행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대처법이 충분히 준비가 된다면 이전의 인플루엔자, 독감과 같이 계절성 질환으로 대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워낙 대유행을 하게 되어 사계절 내내 유행이 진행한 팬데믹으로 정의되었습니다만, 해외의 경우에는 이제 그 정도가 피크를 치고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계절성으로 전환하여 생각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계절성이라는 것은 특정 계절에만 유행을 하고, 다른 때에는 유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성이 적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염력은 높이면서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최근 감염자수가 급증하면서 현체제로는 관리가 어려운점이 있어서, 계절성 감기관리로 의료관리 체계를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절성 질환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처음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계절성 질환이라고 평가를 하지 못했으며, 현재는 추운 겨울에 환기를 하지 않게 되면서 다중집합 이용시설에서 많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성 질병이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계절에 의해 전파력, 치명률이 달라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쉽게 잦아들지 않고, 대부분의 사한들을 감염시키고 있으니, 중증화 비율이 적어지고 치명률이 낮아짐에 따라 일반 감기처럼 취급될 수 있으며 ,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발현될 가능성 또한 있기에 계절성 질환으로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 이기 때문에 변이율이 높고 중증화 또는 치명률 또한 다시 높아질 수있음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의견 또한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계절성 질환이 된다는 것은 위험성이 적어진다기보다는

    독감처럼 변할거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치명률이 독감보다는 높은편이므로 조심하셔야합니다.

  • 오미크론으로 변이가 일어난 후 치사율이 낮아져서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코로나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잇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오는 경우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계절성 독감과 다를 게 없는 토착성 감염을 보게 될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토착성 이란 코로나19가 꾸준히 발생하지만 팬데믹처럼 의료 체계를 압도하거나 우려스러울 만큼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상황을 뜻하는데 전염력이 높지만 치명률이 낮아지는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계절성 질병이라고 평가받지 않습니다. 이는 희망사항에 가까우며 현재와 같은 추세로 바뀌게 되면 환절기에 유행할 가능성이 커 계절성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아직까지 계절성 질병으로 평가받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다시 재 확산되고 있으며 펜데믹 아래로도 내려가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오미크론 변이가 되면서 전파력은 증가되고, 치명률은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는 현재까지 동일한 위험성을 가지고있으며 이는 독감보다 조금 더 위험한 정도입니다.

    계속 이렇게 코로나를 피해서 생활하는것이 사회적으로 힘들기에 정책적으로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는것뿐 위험성은 똑같으니 예방은 철저하게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반복하면서 감염력을 증가하고 치명율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점차 약해지면서 마치 독감과 같은 계절성 질병으로 자리잡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전파력만 매우 높고 치명률이 낮으면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 이는 엄연히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경향성을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전파력이 너무 높아서 계절성으로 전환되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전염성 보다는 낮아진 치명률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전체 치명률은 계절독감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위험하다는 게 방역당국의 입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감염은 계절에 상관없이 감염됩니다.

    계절성 질병이라고 평가받기 보다는 풍토병처럼 재평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치명률이 그만큼 낮아진거라고 보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되면서 치명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계절성 독감 정도의 위험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조금 안심을 하고 방역도 완화하는 겁니다. 치료도 독감에 준해서 하는쪽으로 변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