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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수염고래18
심심한수염고래1821.12.08

코로나19도 독감감기처럼 계절질병으로 인식될수있을까요?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했을때는 엄청나게 큰 질병으로 여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확진자발생이 많아지고 사망률도 높지 않음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데요. 독감정도의 계절 질병 정도로 생각해도 될 려면 아직도 어려운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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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사망률이 높습니다.

    아직 가벼운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점차 치명율이 낮아지면 단순 감기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미처 퍼지기도 전에 확진자가 7천명대를 훌쩍 넘어서 독감처럼 계절별질병으로 치부하기에는 사망자와 중환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치료제가 나오지 않았기에 독감처럼 가볍게 생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추후 백신과 치료제 보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면 독감바이러스와 같이 공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남아공 의료진의 인터뷰를 보면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이 산소치료만으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치명률이 얼마나 강한지 파악은 되지 않았으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전파력은 강해지고 치명률은 떨어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직은 독감정도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발현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호흡곤란 증상이 없으므로 위중증환자의 발생이 적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이어지고 다른 변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종식이 앞당겨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의 발생은 알 수 없으며 치명률 등을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19는 젊은 연령층의 기저질환이 없는 군에서도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중증진행의 가능성이 있고 전파력이 뛰어나 독감보다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백신 접종으로 인해 중증도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계속 변이가 나오고 있으며 전파력이 더 강해지고 있어 독감처럼 인식하기에는 경과를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계속하면서 전파력이 강해지면 발현 증상은 약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그러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코로나 종식을 앞당길 수 있지 않냐는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감기처럼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한다면 바이러스에 좀더 대응을 잘할수 있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완치가 되어도 6개월이 지난 뒤4명중 3명은 후유증을 겪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중 63%는 피로나 근력 저하를 보고했고, 26%는 수면장애, 23%는 불안이나 우울증을 겪었다고합니다.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한 환자도 22%였습니다 .

    건강하게 회복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감염자들이 1개 이상의 이상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독감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교하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이 좀더 심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리 심한 바이러스도 결국에 이겨내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고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 독감과 비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률이 낮다고 하지만 독감보다는 높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람들이 지쳐가면서 독감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실제 감염된 사람과 중증으로 간 분들도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사망률이 높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실제로 치사율도 독감의 경우 0.2-0.3%인데 반해 코로나의 경우 2-3%로 10배가 넘어갈만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백신 접종이 다 완료된다는 가정하에는 독감정도로 생각해 볼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호흡기계 질환들과 달리 여름철에도 사람간의 전파가 잘 이루어지며 사계절 동안 확진자를 꾸준히 발생시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계절에만 유행하지 않으며 계절 질병으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직은 치료제가 없기에 계절성 질병정도로 함께 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나 추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오는 경우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써는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나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것이라고 전망을 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감염병은 치명률이 높으면 전파력이 떨어지고, 치명률이 낮으면 전파력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미크론 변이가 치명률이 만약 낮은 변이라는게 밝혀지면, 감염되어도 증상이 가볍게 지나가기 때문에 감기처럼 오미크론을 받아들여도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없기 때문에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추후에는 그렇게 될 가능성은 있으나,

    코로나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가 안전히 개발되어야 하는 상황이고

    백신도 대부분 맞아야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독감처럼 계절질병으로 인식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절과 상관없이 확산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추가 변이가 발생하여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명율과 같은 구체적인 임상결과는 1~2주 이상 지난 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항체가 약 3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주종인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은 32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것인 반면 덜 치명적인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이가 나옴에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바뀔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곧 종식이될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

    에 하여 전염력을 5 배정도 강력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력이 쎄지면 치명률이 줄어드는데

    아직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

    한 2주정도는 더 지나야 자료가 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치명률도 높게되면 전세계가패닉에

    빠질수 있으니 경계하는 것입니다 .

    지금은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약할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아직 몇주 더 지나봐야

    명확하게 알것 같습니다.

    치명률이 감기정도라면 코로나는 거의 종식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위드코로나를 하다가도 다시 방역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방역을 철저히 해주셔야 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백신을 전국민이 접종하고,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 어느정도 감기수준으로 인식할 수는 있습니다.

    2. 다만 아직 어르신의 경우 백신을 맞더라도 항체가 생기지 않고, 항체가 생기더라도 돌파감염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청년의 경우 중증으로 가는 가능성이 낮긴 하나 어르신의 경우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독감이나 감기수준으로 인식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선은 치료제가 나와야 그렇게 인식이 되겠지요.

    아직은 독감보다 치명률이 높습니다.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까지 알려지면서 현재의 방역체계 혹은 좀더 강화된 방역 체계로 좀 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방역수칙 잘지키고 마스크, 백신예방접종을 잘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먹는치료제도 개발된다면 조금 상황이 나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은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네 아직 독감정도의 계절 질병으로 인식되기에는 치명률이 높은 편이라서 위험합니다.

    단 역사를 보면 시간이 갈수록 전염력은 높아도 치명률은 낮아지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흘러가면 독감정도의 계절 질병처럼 여겨지 가능성도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며 연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증가하더라도 치명률이 낮아진다면 독감 수준으로 관리 될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에 대한 마땅한 치료제가 없고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변이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계절독감처럼 안심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고 있고 하나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독감처럼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는 올라갈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에서 500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3000명이 넘은 것 같구요. 독감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섭지요? 또한 감염 이후에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점도 감기와는 다른 점이고 주의해야 될 문제랍니다. 아직은 계절 질병 정도로 치부하기에는 위험하니 꼭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