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보관과 상온보관은 온도 범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상온은 보통 15도에서 25도 사이를 말하고, 실온은 1도에서 35도까지를 포함하는 더 넓은 범위로 정의됩니다.
상온이 실온 안에 들어가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 초콜릿이나 치즈처럼 온도 변화에 민감한 건 상온 기준을 쓰고, 라면 같은 건조식품은 실온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기온이 35도를 넘는 날이 오래 지속되면 상온이나 실온 기준을 벗어나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고온이 장기간 이어지면 식품 품질이 떨어지거나 변질될 위험이 커지니, 가능하면 서늘한 곳으로 옮기거나 냉장 보관을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