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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콘도르205
클래식한콘도르20523.04.22

황사가 강아지에 어느 정도 영향클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매일 산책하고 있어요 근데 요즘황사가 심하잖아요 사람은 마스크 쓰고 안경쓰면 실외활동 때 참을 수 있는데 강아지는 괜찮을까요? 기관지에 많이 나쁠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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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에게도 좋지 않지만, 강아지들에게는 굉장히 유독합니다.

    심혈관, 호흡기, 알레르기 등등의 질환을 일으킵니다.

    강아지 산책은 가급적 제한 해주시고, 실내 활동으로 대체해주세요.

    부득이하게 산책을 시키게 되는 경우라면, 산책 전후로 강아지에게 물을 많이 먹이시고

    산책 후에 집에서 젖은 수건으로 강아지의 털을 잘 털고 닦아내어 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산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 질환이 있는 강아지는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하고 건강한 강아지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일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더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의 경우에는 사람보다 분당 호흡수가 사람보다 두세 그나마 느므로 당연히 황사가 강아지한테 영향을 주는 경우는 사람보다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도 아시다시피 황사를 흡입할 경우에는 폐렴 기관지염 비염 결막염 등의 질환에 이환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그날에는 밖에서 활동하시기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놀이를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체중당 체표면적이 넓은 강아지가 사람에 비해 미세먼지의 위해성이 더 높은게 생물, 독성학적 정설입니다.

    하지만 산책을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정도로 최소한만 황사가 심한날에는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반려견들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령견과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한 강아지들의 경우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