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눈곱은 눈물이 밖으로 흘러 공기와 만나 산화되거나 눈 주변의 먼지와 섞여 나타나는 물리적 결과물입니다. 나이가 많은 개체는 눈물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눈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잦은 눈곱을 유발하며 세균 감염이나 눈병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눈곱 발생을 줄이려면 실내 먼지를 제거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 안구의 건조함을 막는 환경 통제가 요구됩니다. 하루 한두 번 깨끗한 솜에 인공눈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적셔 눈가를 닦아내는 방식으로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분비물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각적인 수의학적 개입이 필요합니다.